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이 이달 1일부터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1차 치료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차 치료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간세포암 1차 치료는 수술 또는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바스틴 병용요법으로 급여 혜택이 된다.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의 경우 PD-L1 발현 양성이면서 EGFR 또는 ALK 유전자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티쎈트릭 단독요법 시 급여 적용된다.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1일부터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절제 불가
뉴백소비드는 일본에서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다 NVX-CoV2373의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모두 포함하는 세계 최초의 승인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21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나스닥: NVAX)는 오늘 파트너사 다케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뉴백소비드™ 근육 주사제(Nuvaxovid)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19일 한국BMS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은공동 판매 중인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가 암 동반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이하 DVT) 또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us, PE) 환자에서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달테파린에 비열등한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이하 VTE) 재발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해당 내용은 작년 12월 30일 엘리퀴스 사용상 주의사항에 암 동반 환자 치료 관련 내용으로 추가됐다. 양사는 현재 국내 허가사항 기준으로 암
승인되면 뉴백소비드™(재조합, 면역증강제)가 유럽에서 12~17세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돼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1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 개발과 상용화에 전념하는 생명공학 회사 노바백스(나스닥: NVAX)는 오늘 EU(유럽연합)에서 뉴백소비드™(Nuvaxovid™) 코로나19 백신(재조합, 면역증강제)의 CMA(조건부 판매 승인)를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해 달라는 요청을 제출한 사실을 공표했다. 노바백스의 스탠리 C. 어크(S...
노바백스 코로나 19 백신, 청소년 대상 백신으로 최초로 승인받아 Covovax™(SARS-CoV-2 rS 단백질(코로나19) 재조합 스파이크 단백질 나노입자 백신)는 인도에서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 인도 내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임상 2/3상 데이터 및 미국 내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NVX-CoV2373의 소아 확대 임상 3상의 데이터에 근거, 이번 승인으로 Covovax의 면역원성 및 고...
비소세포폐암 4기 환자에게 생존기간 1년은 결코 넘을 수 없는 '마의 장벽'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블로리주맙)가 그 벽을 처음으로 넘었다. 5년 전인 2016년 3월, 면역항암제 최초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단독 1차 치료 옵션으로 허가된 키트루다는 올해 3월부터 1차 치료에서 PD-L1 발현율과 상관없이 평편·비평편상피세포암 모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이뤘다. 새로운 항암제 전략이 기대된다.16일 케빈피터스 한국MSD 대표는 키트루다 급여 확대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급여 확대는 항암 치료에서 중요한 여정의 한
연일 십수만명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양새다. 방역당국이 차주 중에 발표할 코로나19 어린이 백신 접종안을 두고 백신 효과성에 대한 의문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까닭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3일, 한국화이자제약의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mL(5∼11세용)’에 대한 사용을 승인했다. 1회 투여 용량은 기존(12세 이상) 백신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자체 개발한 ‘AI와 3D바이오프린팅 융합 재생치료 기술’ 논문이 컴퓨터비전 분야 국제 학술대회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에 채택돼 학술지 게재가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CVPR은 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유럽컴퓨터비전학술대회(ECCV), 국제컴퓨터비전학술대회(ICCV)와 더불어 컴퓨터비전 분야 3대 학술대회로 꼽힌다. 해당 학술지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만 2년이 지났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는 여전한 모양새다. 정부가 내걸었던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도 연이은 돌파감염으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잇따른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코로나19 백신 효능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까닭이다.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는 최근 좌담회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떨어지고 돌파감염의 가능성도
사노피가 중등도-중증 소아 천식 환자에서의 듀피젠트(두필루맙) 3상 결과를 공개했다. 중증 천식 악화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폐 기능을 빠르게 개선했다는 내용이다.미국식품의약품국(FDA)은 해당 데이터를 근거로 듀피젠트의 소아 천식 치료 적응증 확대를 승인했다. 내년 1분기 내로 유럽의약품청(EMA)도 비슷한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6~11세의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소아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듀피젠트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