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이 K-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 아띠베뷰티와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피부 미용기기와 소모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IFU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원하는 층에 집중시켜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재생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턱 라인 개선, 피부 리프팅, 주름 완화 등 미용 시술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절개 방식이나 고주파 시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코디와 손잡고 JVC를 설립한 중국의 DUANLIMEI LASER TECHNOLOGY社(이하:단립미)가 킨텍스에서 7월 2일부터 시작한 LASER KOREA 2025(제15회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에서 시제품을 선보였다.단립미는, 중국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시장에 상용화 되지 않은 펨토초 레이저 기술 기반의 시제품을 전시, 전시 첫날부터 시제품에 대한 많은 문의가 접수되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펨토초 레이저는 1,000조 분의 1초 단위의 초정밀 기술로, 민감한 피부 부위에 적용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고
중국의 ‘홈뷰티(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급격한 성장 이면에는 규제 강화라는 새로운 도전이 함께 다가오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중국 로컬 스타트업, 그리고 한국 기업까지 치열하게 경쟁 중인 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콜라겐 자극에서 탄력 개선까지…‘홈클리닉’ 수요 증가중국의 가정용 미용기기는 전동 피부마사지기, LED 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소형 전기기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들 제품은 고주파, 미세전류 등을 통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탄력과 피부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LG생활건강이 새로운 홈뷰티 디바이스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이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선보였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출시를 계기로 LG생활건강은 뷰티테크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화장품과 접목한 다양한 뷰티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길이 9.5cm, 무게 47g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립스틱을 닮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사용 편이성을 모두 갖췄다. 무엇보다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 256840)가 자사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루체니아(LUCENIA)’의 론칭 행사를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태균의 사회로 진행되며, 브랜드 관계자의 환영 인사와 함께 루체니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공식 영상이 공개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루체니아의 브랜드 뮤즈로 활약 중인 배우 임지연이 직접 무대에 올라 브랜드 철학에 대한 공감과 루체니아 사용 후 경험담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반에는 가수 황치열의 축하
한국비엔씨(256840)가 프리미엄 홈뷰티 브랜드 ‘아이스트 루체니아(LUCENIA)’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루체니아는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력과 감각적인 화장품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차세대 홈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루체니아는 한국비엔씨가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비티비를 인수한 이후 선보이는 첫 B2C 브랜드다. 루체니아는 한국비티비의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피부 구조에 대한 정밀한 이해와 실사용자의 루틴 분석을 기반으로 ‘기술과 감성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이 세계 4위 규모로 부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및 산업계에 따르면 인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은 현재 약 280억 달러 규모로, 2028년까지 약 34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뷰티 기술과 고기능성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기술 중심의 ‘뷰티테크’ 분야는 2025년 약 5억7,820만 달러에서 시작해, 2030년까지 연평균 3.9%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맞춤형 뷰티, 스마트 디바이스, 홈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K-팝 신인 그룹 ‘TWS’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TWS는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청량한 매력을 지닌 신인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는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정샘물 관계자는 “TWS와 함께하며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스킨케어 흡수에 특화된 저자극 부스팅 디바이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Gem Sono Therapy Relief)’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에는 메이크온의 독자 기술인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를 탑재해 초당 300만 회 진동의 초음파가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극 케어에 집중한 설계로 민감해진 피부나 자극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신제품은 목적에 따라 선
제놀루션(225220)이 해외 판매중인 홈뷰티디바이스 '앙블쁘리띠(ENVOL pritti)'가 홍콩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제놀루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홍콩 시장에 홈뷰티디바이스와 화장품 세트 1,000개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앙블쁘리띠’는 세계 최초로 음압 오존 제거 기술을 적용한 피부미용기기로 팔자 주름과 목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K-뷰티의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제놀루션의 ‘앙블쁘리띠’도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