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K-팝 신인 그룹 ‘TWS’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TWS는 2024년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청량한 매력을 지닌 신인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는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정샘물 관계자는 “TWS와 함께하며 국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릴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TWS와 정샘물이 함께한 첫 공식화보는 5월 1일 올리브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최근 출시된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활용해 TWS 멤버 6인의 개성을 표현했으며, 쿠션 블러쉬 제품의 특징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는 정샘물이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 타입 블러셔로, 베이스 메이크업 후 자연스러운 생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돼 퍼스널 컬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쿨톤 메인 컬러 ‘블루밍 팬지’는 핑크빛이 도는 색상으로, 웜톤 메인 컬러 ‘코랄 헤일로’는 핑크 코랄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5월 9일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팝업스토어에서는 TWS와 함께한 다양한 화보와 함께 추가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WS는 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