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가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kg들이 660박스, 총 3,3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기탁 물품은 3,800만 원 규모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애터미는 창립 이후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교육 지원부터 생활안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형태의 활동이 유지되고 있으며, 지역행사로는 김장나눔·연탄나눔·장미심기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애터미 임직원 및 회원 100여 명과 속리산면 19개 기관·단체에서 온 참여자 50여 명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11월 1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영 시상식이다. 매년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제고 등 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콜마비앤에이치는 품질경영과 혁신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날 열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포상에서도 음성공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인정기관은 중앙공공기관 177개소, 지방공공기관 138개소, 민간기업 140개소 등 총 626개소이며, 애터미는 직접판매 업계에서 처음으로 포함됐다.이 제도는 기업과 기관이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흐름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ESG 경영 실천 정도,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방식, 사회공헌 활동의 실제 영향 등을 함께 살펴 선정한다.애터미는 국내외에서 교육·의료·생활안정 지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알피바이오(KOSDAQ 314140)가 천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체중 관리 사업 모델을 공개하며,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를 활용한 일반식품 시장으로의 CDMO 사업 확장을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알피바이오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식품영양과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회사가 보유한 체중 관리 관련 기능성 원료의 연구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했다.알피바이오는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물 연구’ 세션을 통해 유럽 특허 시네트롤(Sinetrol) 등 개별인정형
쎌바이오텍이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과 함께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SSG 2025(SupplySide Global 2025)’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듀오락의 핵심 기술인 ‘듀얼코팅(Dual Coating)’과 미국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된 K-유산균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소개했다.‘SSG 2025’는 10월 29일 부터 3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사가 개발에 참여한 건강기능식품 ‘애터미 혈당컷 여주’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술과 제품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총 11개 기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이번에 수상한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콜마비앤에이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을 사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품질 안정성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연구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알피바이오(KOSDAQ 314140)가 유효 성분의 안정성을 높이고 최대 12시간 동안 일정하게 방출되도록 설계된 ‘지속성 제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알피바이오의 지속성 정제 특허(등록번호 10-2870211)는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 및 비타민 C 등 수용성 비타민을 포함하는 유효 성분의 서서히 방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기존 지속성 제제 기술은 고온 코팅 및 흡착 공정 과정에서 유효
애터미의 건강기능식품 ‘애터미 혈당컷 여주’가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3일 열린 ‘2025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하고, 혁신적인 제형 기술과 국내 농가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식품기술대상은 국내 식품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제품의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애터미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알피바이오(314140)가 신규 제형 기술을 적용한 ‘홍삼 블리스터 젤리’의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품목을 차지하고 있는 홍삼 품목에 알피바이오의 제형 특허 기술(‘블리스터 젤리’, 등록번호 10-2676969)을 도입해, 기존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였던 원물(원료)을 넘어 섭취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는 가공 기술로 차별화했다.이는 K-홍삼 시장의 새로운 성장 국면을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2025년 10월 9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5 세종시 한글런’ 행사에 참여해 최근 출시된 ‘헤모힘 샷’을 선보였다.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번 마라톤에는 약 1만 명이 참가했으며, 애터미는 헤모힘 샷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시민들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현장에는 총 3개의 부스가 마련돼 시음 및 배부 행사, 경품 추첨,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후 음료를 시음하며 “운동 후 마시기 상쾌하다”, “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