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코디와 손잡고 JVC를 설립한 중국의 DUANLIMEI LASER TECHNOLOGY社(이하:단립미)가 킨텍스에서 7월 2일부터 시작한 LASER KOREA 2025(제15회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에서 시제품을 선보였다.
단립미는, 중국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시장에 상용화 되지 않은 펨토초 레이저 기술 기반의 시제품을 전시, 전시 첫날부터 시제품에 대한 많은 문의가 접수되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펨토초 레이저는 1,000조 분의 1초 단위의 초정밀 기술로, 민감한 피부 부위에 적용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고정밀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열 손상이 거의 없어 피부 재생 및 회복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코디 관계자는 “법인 설립은 조속히 완료 예정이며, 관련한 국내 최고의 인력을 영입하여 최고의 기술력이 발빠르게 상용화 될 수 있게 움직이고 있다” 고 밝혔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