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28일 협회 회관에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정희)과 한의학 애니메이션 ‘키마의 동의보감’ 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를 통해 한의협은 ‘키마의 동의보감’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한의학 자문과 자료를 제공키로 했으며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제공된 자료가 해당 콘텐츠에 연동되도록 적극 협조키로 협의했다. 김현수 회장은 "우리 한의학이 갖고 있는 내재적 가치는 수백조 원에 이른다"며 "한의학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키마의 동의보감'이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한의학 및 한국의 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22일 오후 2시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홍성인 정보통신이사는 “최근 한의맥 프로그램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프로그램에 대한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통해 시도지부 실무자들이 한의맥 프로그램과 회무전산 프로그램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한의맥 프로그램 및 회무관리프로그램의 관리 및 활용법, PC 활용 등을 주제로 강의가
구당 김남수 씨가 불법 침뜸교육 사업으로 약 200억 원대의 교육비를 착복해 의료법, 자격기본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아 검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참의료실천연합회는 21일 "침사로 알려진 구당 김남수씨가 의료봉사단체로 설립한 ‘뜸사랑’이 240만 원의 수업료를 내고 수강한 수강생들에게 무료봉사라는 미명 아래 저소득층 서민을 대상으로 사실상의 임상실습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경찰과 검찰이 김남수 씨가 전국적으로 모집한 5천여 명의 수강생들로부터 불법적으로 약 200억 원을 수강료를 가로챈 혐의를 잡고 수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원활한 협회 홍보회무 수행을 위해 송호철 씨를 홍보이사로 임명했다. 송호철 신임 홍보이사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전대학교,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강사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겸임부교수, 하나한방병원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자생한방병원 수원분원에 근무하고 있는 송 신임 홍보이사는 대한한의사협회 네이버 상담한의사, 네이버 한의 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송호철 신임 홍보이사의 선임으로 대한한의사협회는 이상봉, 송호철 홍보이사가 홍보업무를 총괄
대한한의사협회 네이버 한의 컨텐츠 제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봉 홍보이사)가 2010년 상반기(4차) ‘네이버 지식iN 상담 한의사(이하 네이버 상담 한의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내년 1월 중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네이버 상담 한의사는 2010년 1월부터 네이버 지식iN에서 한의학 관련 의료 상담을 담당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답변 상단에 상담 한의사 사진, 이름 상담 분야 등이 삽입된 배너 노출 ▶학력, 경력,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4일 (주)엠서클(대표이사 오시훈)과 협회 명예회장실에서 ‘한의사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사몰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의료소모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한의사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쇼핑몰로, 대한한의사협회 전자상거래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인범 부회장)를 통해 (주)엠서클이 ‘한의사몰’ 운영회사 1순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엠서클은 내년 1월 중으로 ‘한의사몰’ 사이트를 구축, 계약기간 4년 간 운영 독점권을 갖게 된다. 김현수 회장은 “한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협회 대강당에서 ‘2009년도 직원 직무교육’을 실시, 불법 한방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회를 비롯해 16개 시도지부 및 분회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직무교육에서 김현수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협회와 한의계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교육을 그 동안 함께 나누고 싶던 사항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불법 침이나 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한약재 벤조피렌 관리강화 추진계획에 대해 안전한 한약재 유통을 위한 조치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식약청은 국민들과 한의계의 바램처럼 이번 조치가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한의계도 식약청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식약청의 이번 조치가 극히 일부인 불량저질 한약재를 완전히 뿌리 뽑아 안전한 한약재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명품 한약재를 생산,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내달 1일부터 한방물리요법에 대한 보험급여 적용이 확정됨에 따라 온냉경락요법에 대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경피경근온열요법(온습포 등) ▶경피적외선조사요법 ▶경피경근한냉요법(냉습포 등) 등 온냉경락요법에 대해 보험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다. 김현수 회장은 이와 관련해 “한방물리요법 보험 급여화로 국민들이 적은 부담으로 한방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방물리요법의 극히 일부만 급여화된 것은 국민의 한의의료의 접근성과 보장성을 매우 제한하
대한한의사협회 전국시도지부 불법의료대책위원회(위원장 최방섭)는 최근 한의협회관 5층 중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의 척결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성명서에서 한의협은 “의료면허와 자격도 없는 일부 몰상식한 자들과 단체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검증도 되지 않은 의료행위를 통해 선량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불법 무면허자에 의한 한방의료행위는 중차대한 범죄이며 정부와 사법당국에 의료법 위반 관련 사범에 대한 즉각적인 단속과 처벌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설업소 및 비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