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지난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3 박하페스티벌'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와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주제로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이다.이대서울병원은 의료의 질과 안전에 대해 환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환자 안전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해 환자안전 퀴즈대회, 환자안전 제안 등 행
이대목동병원 응급의료센터 허향숙 간호사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허향숙 간호사가 지난 20년간 병동,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의료 업무개선 및 코로나 19 감염대응, 재난관리 및 의료인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하고, 병원응급간호사회 실행이사로서 응급환자 진료서비스 향상 및 환자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허향숙 간호사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응급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이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학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인력안정화TF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참조은병원 간호본부는 ‘간호인력 이직률 감소를 통한 운영병상 안정화’를 주제로 발표했고 학술적으로 가치와 기여도가 인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의료의 질향상을 위해 1994년 창립된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2023 가을학술대회에서 ‘뉴노멀시대의 의료의 질: 환자안전과 환자중심성’ 이라는 주제로 12월7일~8일까지 진행됐다.
최근 잇따른 연예계 마약 스캔들과 역대 최다 마약사범 검거 등으로 마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기관 내 마약류 안전사용에 대한 중요성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원내 마약류 업무를 담당하는 병원약사들의 처우와 보상 체계가 미비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과 함께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아젠다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의료기관 마약관리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2023 정책토론회'가 1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눴다.서정숙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마약청정국을 자부하던 우리나라는 현재 연예인 마약 스캔들부터 대학가의 '마약 광고 명함'까지 유행하며, 지난해 1만 2387명의 마약사범이 검거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만큼 마약중독 문제가 심각한 상황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2일(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2023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은 필수적이고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효율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급증하였고, 수술 후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경희대약대학장 임동순)는 지난 2일 줌 웨비나를 통해 2023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프리셉터 심화교육은 프리셉터의 지속적인 자질향상을 통해, 실무실습 교육수혜자인 약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리셉터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권영희 공동대표는 “공동협의회에서는 매년 약대생들이 약국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하고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개최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선배로서 후배를 사랑하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11월 25일(토) 낮 12시 30분에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 갈고 닦은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병원약사 최대 규모의 학술제이자 축제인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이어 "아무쪼록 이번 행사에서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동료 병원약사들과 공유하고 소중한 추억 함
전국에 있는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한국병원약사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5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2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은 "병원약사들은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더 나은 약제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의약품 관리, 국민건강 증
의학의 발전으로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동시에 만성질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약제와 허가 받는 신약도 많아지면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17일, 서울 웨스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7회 '약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환자중심 약물안전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지역약국과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약사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현재 당면한 약물문제 현황과 앞으로 풀어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