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6일(목) 오후 4시, 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2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험위원회(부회장 손은선, 위원장 이정화)는 의료기관 수가체계에 대한 병원약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병원약사 임원 및 보험위원 대상으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김정태 수석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포지엄 첫 순서는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대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11월 19일(토)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약사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2022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매년 11월에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면서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다.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나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하게 됐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내년 4월 국가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는 일반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 이벤트 우수회원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일반의약품(한약제제, 안전상비의약품 등 포함) 부작용(이상사례)에 대해 약국이 처방의약품과 함께 일반의약품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1등은 총 37건을 보고한 경기지부 송탄효자약국 김기범 약사를 비롯해 총 10명의 우수회원이 선정됐다.해당 이벤트에는 총 137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1월 한달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강서울 환자안전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환자안전사보고는 예방 가능한 환자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로, 사고 정보수집·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통해 유사한 환자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환자안전사고보고 유형에는 처방오류, 불량의약품 등 의약품 품질 문제, 약품명 혼동으로 인한 조제 오류, 약국내 폭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는 지난 17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최한 '제5회 환자안전의 날 기념행사' 대국민 홍보부스에 참여했다. 환자안전에 대한 전 세계적 이해와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제정하고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9월 17일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을 주제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경품 지급 등의 행사가 진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9월 24일 '2022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웹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해당 심포지엄은 약물부작용 보고와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관련 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의 2022년도 중점 모니터링 대상인 ‘수면장애 관련 의약품 이상사례와 안전사용’을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수면리듬과 수면장애의 이해(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 ▲수면장애 관련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현황(지역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요양병원과 이를 이용하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요양병원 내 의약품 안전 사용과 관련된 '환자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의약계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책임질 약사가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약사 인력과 수가 등을 포함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의료 및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란 만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비중이 전체의 7% 이상인 경우를 뜻하는데,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요양병원 내 최소 1명 이상의 정규약사를 배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요양병원 내에서 약무 및 약료 서비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위한 약사 인력이 적절히 배치되지 않아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환자안전을 위한 요양병원 의약품 관리 강화 방안' 정책 토론회에서 "요양병원은 특성상 다약제,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를 비롯한 고위험 약물의 복용 환자 비율이 높다"라며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시설 내 의약품 안전사
최근 10년간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요양병원 및 이용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요양병원 내 안전한 약물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요양병원 의약품 관리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환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과 서영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와 한국병원약사회가 공동주관하는 '환자안전을 위한 요양병원 의약품 관리 강화 방안' 정책 토론회가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보건의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감염병 시대가 도래하면서 보건의료의 한 축인 약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부산시약사회는 시도지부로서는 최초로 6개 지역 통합 온라인 연수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약사의 역할 확대와 직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팜뉴스는 부산시약사회 학술 및 미디어컨텐츠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향란 위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위원장님 프로필에 대한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