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체지방 감소 음료인 'm2(엠투)'가 출시된지 1년 만에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사내 직원 대상 '사내 몸짱 만들기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코스닥 등록 기업이자 바이오 전문 기업 벤트리(대표 홍상혁)는 체지방 감소 음료인 'm2(엠투)'가 출시한지 1년 만에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벤트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m2는 매월 15-20%씩의 매출액 상승에 따라, 이제는 벤트리의 주력상품으로 성장했다고 보며, 이와같은 성장세는 m2 매니아 층이 형성되고, 자사의 특허 신소재인
CJ뉴트라의 ‘씨제이 히비스커스 등 복합추출물’이 국내 1호 다이어트 소재가 됐다.지난 21일, CJ뉴트라는 ‘씨제이 히비스커스 등 복합추출물’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내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씨제이 히비스커스 등 복합추출물’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다이어트 기능성 표현 1호로 인정받게 됐다.이를 위해 CJ 뉴트라 측은 연세대 이종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질적인 효능을 증명하기 위해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CJ뉴트라 측은 “임상실험 결과 부작용 없이 체중과 체지방율 감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18일 최근 미국정부간행물센터에서 출판된 미국의 “Food Labeling Guide”를 번역·정리한 「미국의 식품표시지침 해설서」를 발간·배포했다. 미국의 식품표시지침 해설서는 국내 대미식품수출업체의 주요 억류사례인 표시위반에 의한 수출저해요인을 줄이는데 유용한 정보로 관련기관 및 식품수출업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진흥원은 식품산업체의 수출업무 지원을 위한 외국의 식품수입관련제도 및 절차를 조사·분석한 실무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는 미국
빠르면 2~3년 내 한약으로 만든 난치성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등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한방의 과학화·표준화·세계화를 통한 국민보건증진과 국가경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2004년 사업계획에 따라 신규과제로 선정된 '한약재 추출물에 의한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등 4개 과제에 대해 연구비를 지원키로 최종 결정했다.이들 과제 중 한약제제개발분야는 '한약재 추출물에 의한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로 주연구기관은 대전대학교이며 책임연구자는 임종순 교수이다. 한방치료기술
한국마그너스가 청즙 제품인 스피그린클로렐라를 출시했다. 스피그린클로렐라는 클로렐라 60%, 스피루리나 20%, 보리새순분말 10%, 현미효소분말 5%, 신선초분말 3%, 죽순분말 2% 등이 함유했는데 일본·미국에서 공급받은 원료가 사용됐다.한국마그너스 측은 “스피그린클로렐라는 마그나스 약국체인인 `내추럴·팜'의 삼위일체요법(trinity therapy) 중 녹색영양식단에 꼭 맞게 생산된 제품으로 푸른혈액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피그린클로렐라는 영양공급이 필요한 환자나 수험생이 타깃층이며 캅셀포장으로 제작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경화 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장품 272품목이 품질검사도 받지 않은 채 그대로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능성화장품 생산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법위반 단속결과 중 기능성관련 위반 비율이 2002년 24건에서 2004년 6월 현재 벌써 56건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서도 품질검사미실시(완제품검사 및 원료검사 미실시 포함) 화장품의 경우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담보가 없는 상황임
노인들이 생식을 섭취했을 때 섭취 전보다 영양 섭취율이 최소 9.1%에서 최대 83%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롬라이프 생명과학연구원이 최근 사랑의 클리닉과 함께 9개월간 전국 노인 33명을 대상으로 '생식섭취 시 노년층의 건강 및 영양상태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인들의 생식섭취가 채내의 영양상태를 반영하는 혈중 무기질 농도를 증가시킬 뿐만이 아닌 철분, 아연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A, B1, B2, B6 등의 비타민과 엽산을 38% 이상의 증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생식섭취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방의약분업이 실시되면 사회적 분쟁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감사에서 밝혔다.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화원 의원이 질의한 한방분업과 관련해 “당장의 한방분업은 조제약사와 한약사가 연관돼 있어 자칫 분쟁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정화원의원은 한방분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김 장관을 당황케했다.정 의원은 지난 93년 경실련에서 약사와 한의사간에 3년후에 한방분업을 하기로 약속한 것이 왜 지연돼고 있냐고 따져물었다.또 정부는 한방분업을 하기로 약속을 해놓고 이에 대한 관련
정부가 의약분업 시행 3년 이내에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키로 약속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화원 의원은 4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한방의약분업의 방치와 기형적인 한약사제도를 집중 추궁했다.정 의원은 지난 93년 한약분쟁 당시 경실련 주제로 의약분업 실시 후 3년 이내 한방의약분업을 실시키로 하고 그 전제로 한약사제도를 도입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복지부는 한방의약분업을 방치해왔음은 물론 지금까지 의약분업에 대한 단 한건의 연구결과도 없다고 지적했다.또 지난 2001년 복지부가 한약사의 조제범위를 기
비타민하우스가 아연보충제인 'ACTIVE Zinc Gluconat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각종 효소의 구성요소이며 인체의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미네랄인 아연 보충제다. 이 제품은 캐나다 수입으로 아연 15mg 공급으로 영양불량이나 노년기, 발육기, 특히 남성건강에 도움을 주며 부담 없이 섭취하기 쉬운 정제타입이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Zn(아연)은 신체의 발육과 DNA, RNA와 같은 핵산과 단백질 대사에 관여, 인체의 성장과 면역기능을 원활히 하여 근육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써 운동을 하는 일반인에게 적극 권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