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뉴’가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했다.새롭게 오픈한 ‘디뉴’ 는 신제품 ‘디뉴파라오틱스’ ‘디뉴폴리스’에 기존 대한뉴팜에서 전문 유통되고 있던 ‘아스코르빈산’과 ‘MSM’도 리뉴얼해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한다. 정식몰 오픈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뢰 있는 건강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자사몰은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건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간편한 결제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장기간 꾸준히 섭취해야하는 건강기능식품을 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주요 대형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연매출 ‘1조 클럽’을 달성할 기업들의 윤곽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대다수가 작년 대비 외형 성장을 이뤄내며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수익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모양새다. 상당수의 기업들이 수익성에서 악화된 모습을 보인 까닭이다.팜뉴스가 2021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상장 제약・바이오사 60곳의 공시 자료(11월 15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 3분기 6조 4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6조 473억원) 6.2% 늘
대한뉴팜은 2021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2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 오른 1,256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40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모든 재무지표가 개선됐으며, 그 중 안정성지표인 유동비율이 179%로 42.8%p개선됐고, 부채비율이 96%로 36%p 감소했다.매출은 새롭게 출시한 이상지질형증복합제 ‘뉴토젯’과 국내 독점 판매 중인 탄수화물흡수억제제 ‘미그보스필름코팅정’이 견인했다.동물사업부에서는 가축 세균성 호흡기질병 치료제인 ‘트랙스주’에 대한 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뉴팜(주)의 두드러기,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약물중독 보조요법, 만성간질환 간기능 개선제 '리코리스주'(대한뉴팜 화성 제1공장 제조)에 대해 '기준서 미준수에 따른 품질부적합 우려'로 2일자로 회수 명령을 내렸다.회수 대상 품목 제조번호는 '19007'(제조일자: 2019-07-26)이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쩐의 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뿐 아니라 중견 제약사들의 판관비(영업활동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 그 결과를 전격 공개한다.# 삼천당제약, 테라젠이텍스 판관비율 증가 ‘1위’팜뉴스가 금융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주요 제약사 40곳의 올해 상반기 판관비와 매출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먼저 28곳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을 늘어났다. 이중 ‘TOP10’은 삼천당제약 (9.3%↑), 테라젠이텍스 (7.4%↑), 대원제약 (7.
중견 제약사들이 상반기 연구개발 투자(R&D)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에 비해 체급이 작은데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 반면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연구개발 투자에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이들이 악재를 뚫기 위해서는 일종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팜뉴스가 19일 금융공시를 토대로 제약바이오사 40곳의 R&D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광약품 등 21곳이 전년도 상반기보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늘었다. 휴온스 등 3곳은 변화가 없었고 대한뉴팜 등 16곳은 R&D 투자비율이 줄었다. 주목할
대한뉴팜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뉴(DiNU : define nutrition)’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디뉴는 ‘기능에 집중한 가장 이상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건강식품브랜드로, 제약사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능에 집중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디뉴 브랜드 제품은 구강 항균 기능에 집중한 츄어블 타입 프로폴리스 제품 '디뉴폴리스'를 시작으로 장까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흡수율이 높은 콜라겐 제품을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기존 전문가용 순수 제품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수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진단키트를 필두로 'K-바이오'라는 이름 아래 호실적을 달성하며 지난해 바이오헬스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다만, 모든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이 같은 성적표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팜뉴스 확인 결과 이번 상반기 수출실적은 작년보다 늘어났지만, 개별 기업별로 파고들면 오히려 줄어든 곳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19일 팜뉴스가 금융감독원에
대한뉴팜은 올해 상반기 837억5,1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742억4,900여만원) 대비 12.79% 성장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38억6,100여만원으로 전년동기(122억1,700여만원) 대비 13.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동기(74억6,900여만원) 대비 19.19% 늘었다.사업분야별로는 인체의약품이 427억원으로 51%를 차지했고, 동물의약품이 263억(31.55), 해외 81억원(9.7%), 수탁 기타 65억원(7.9%)을 기록했다.(대한뉴팜 매출은 품목당 10%
근속연수는 제약사 직원들의 ‘충성심’을 볼 수 있는 척도다. 평균 근속연수가 높으면 그만큼 이직률이 낮고 오래 다닌 직원들의 수가 많다는 뜻이다. 근속연수가 ‘좋은 제약사’를 판단하는 지표 중 하나인 까닭이다. 연봉도 다르지 않다. 평균 연봉이 높은 제약사 직원들은 다른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워라밸이 무너지더라도 연봉이 높으면 버티는 경우도 많다. 월급은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블라인드’는 어떨까. 블라인드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로 떠오르는 회사 평판 앱이다. 팜뉴스가 주요 제약사 직원의 근속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