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층이 확인됐던 남에르메스 필드 806유정의 테스트 결과, 6일 간 일당 평균 90배럴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대한뉴팜이 투자한 해외유전개발운영회사 록시(Roxi Petroleum)는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BNG 광구 내 위치한 남에르메스 필드 806 유정에서 원유층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테스트 결과 일당 평균 90배럴의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 현재 같은 유정 1,998~2,015미터 구간에서 추가 원유 생산 여부를 확인키 위해 작업 중이며, 이 작업이 끝나면 1,985~1,994미터 구간도 확인할 예
코스닥 제약기업 대한뉴팜이 투자한 해외유전개발 운영회사 록시(Roxi Petroleum)가 잠정결산 공시를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사항을 보고하고 2013년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갈라즈 계약지역의 5개 유정(NK-3, 5, 6, 9, 12)과 BNG 계약지역 내 위치한 남에르메스 필그 2개 유정(54번과 805번)에서 파일럿 생산을 하고 있으며 무나일리 계약지역 H1 유정에서는 상업 생산을 하고 있다는 것. 현재 3개 계약지역에서 일당 1,530배럴이 생산되고 있으며, 올해 일당 2,000배럴 생산을 목표로 하고
대한뉴팜은 BNG광구 806유정에서 원유층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닥 제약기업 대한뉴팜이 투자한 해외유전개발 운영회사 록시(Roxi Petroleum)가 BNG광구 내에 위치한 남에르메스 필드 806유정의 테스트 작업을 하고 있는 것. 806유정은 남에르메스 필드에 위치한 3개 유정 중 하나로 다른 2개 유정에서는 올 2월부터 원유생산을 시작해 805유정에서 일당 120배럴, 54유정에서는 일당 219배럴이 생산되고 있다. 대한뉴팜 측에 따르면 이번 806유정은 3개 구간에서 테스트 되며, 첫 번째 테스트 구간에서는 이미
대한뉴팜이 지난해 제약사 중 매출대비 수출비중이 21.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한뉴팜은 1999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권에 처음 수출을 시작해 지난 2007년, 5박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2012년에는 비만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러시아 및 CIS지역(구 소련권 독립국가), 베트남, 파키스탄, 쿠바 등 전 세계 30여 나라에 완제의약품 수출로만 100억 원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수출은 크게 CIS 국가, 동남아 국가, 중남이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신 시장인 러시아를 포함한 CIS 지역의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력이 생존권과 직결되면서 한미약품이 910억 원을 비롯해 연간 5백억 원대 이상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는 제약사가 동아제약,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녹십자, 종근당 6곳에 이르는 등 국내 기업의 체질이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본지가 상장제약 및 코스닥 제약사들의 2012년 연구개발비 투자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나 혁신제약 인증을 비롯해 신약개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앞으로 투자금액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단연 한미약품으로 2011년 840억 원에
대한뉴팜은 국내에서 최초로 고함량(600mg) 글루타치온 주사제(제품명 루치온주)를 생산,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글루타치온은 노화와 암의 주범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인체 세포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체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손상된 장기의 회복을 돕는다. 글루타치온의 중요 기능은 항산화 작용.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비타민 C와 E와 같은 다른 항산화제들도 글루타치온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해독작용을 발휘하는데 약물의 대사 산물, 오염물질, 발암물질, 방사선 손상 등의 수많은 독성물질은 글루타치
전체 평균 매출이 2%대 소폭 성장에 그친 상장 제약사에 비해 코스닥 제약사들은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보여 업체 간 희비가 교차했다. 12일까지 2012년도 경영실적을 공시한 코스닥 제약기업 25곳의 2012년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5개 코스닥 제약기업의 총 매출액은 9,097억 원으로 2011년도 7,154억 원보다 27.2% 증가했다. 이는 작년 4.1 약가 일괄인하의 충격 속에 상장 제약사들이 2.3% 성장에 머문 것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 실적으로 규모가 큰 업체들이 약
대한뉴팜(주)(대표 배건우)이 최근 소의 발정억제 및 증체율 향상에 효과적인 펠릿제 ‘투풀-에이’와 사료효율 혁신 및 산유량 증가에 효과적인 펠릿제 ‘카루멘 플러스’ 등 동물의약품을 출시했다. ‘투풀-에이’는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비육촉진 호르몬제 멜렌제스트롤을 주원료로 해 비육과 관련된 단백질 및 근육형성을 증대시켜 처녀우의 성장과 비육을 촉진하고, 사료효율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카루멘 플러스’는 주원료가 모넨신으로 비육우의 성장 및 증체량을 개선하고, 콕시듐증을 예방하며, 젖소의 경우 산유량을 증가시키는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은 일본 CSTI사 및 일본 Ragass(라가스)사와 바이오 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에 필요한 세포배양배지의 국내 공급과 공장 건설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세포배양배지는 동물유래 세포나 조직 배양을 위해 각종 아미노산, 성장 인자 등이 첨가된 액상 또는 분말형태 제품으로 바이오 의약품 개발이 활발해 지면서 국내 배지 소비시장은 약 3,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배지의 경우 혈청(serum)을 사용해 배양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나, 일본 CSTI(Cel
대한뉴팜(주)이 클로렐라를 이용한 녹색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원료의 개발과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한뉴팜은 고려대학교 심상준 교수 연구팀과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단백질 원료, 클로렐라 생산 연구 개발’을 2년간(2013년 ~ 2014년) 진행하기로 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여기서 발생된 모든 생산물과 지식재산권은 대한뉴팜(주)와 고려대학교 심상준 교수팀이 공동 소유한다.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고효율 미세조류 배양공정이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화석연료 에너지 개발에 따른 이산화탄소 부산물의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