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일동제약 등 8개 제약사 155품목의 리베이트가 적발돼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약처는 지난 12일 이들 제약사의 해당 품목에 대해 약사법 위반을 적용해 판매업무정지 등 각각 행정처분을 내렸다.이번에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사는 한미약품, 광동제약, 일동제약, 영풍제약, 진양제약, 대원제약, 대한뉴팜, 삼일제약 등이다.한미약품은 오잘탄50mg, 에소메졸캡슐, 심바스트씨알정 등 24품목이 판매업무 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5품목은 2013년 1월부터 2006년 9월, 3품목은 2008년 12월부터 2009년
정책·법률
이승덕
2015.02.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