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병의원 판매 전용 브랜드 ‘닥터디뉴’ (Dr. DiNU)를 론칭했다.닥터디뉴는 기존 디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1차로 ‘Dr.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과 ‘Dr.DiNU 글루타민포 6000’ 2종을 출시했으며, 2월에 “Dr.DiNU 이뮨알파캡슐”이 출시될 예정이다.‘Dr. 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은 고용량의 아르기닌 6000mg을 함유해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는 제품이고, Dr. DiNU 글루타민포 6000은 균형 잡힌
대한뉴팜이 창업주인 이완진 대표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하며 2일 이사회에서 이원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대표이사가 2일자로 변경됐다. 이원석(1977년생) 신임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인 이완진 회장(지분 26.53%, 280만8,720주) 아들로, 이번 대표이사 변경으로 대한뉴팜은 2세 경영 체제에 본격 들어섰다. 지난 2004년 입사한 이원석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2021년 재선임됐다. 입사 후 해외사업팀, 재무팀, 경영관리팀 등을 거쳐 지난해 까지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지분
올 상반기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남의 제품' 의존도가 전년 동기 대비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상당수의 회사들이 높은 의존도를 보였으며 개별 기업별로 봤을 때는 오히려 비중이 더 늘어난 곳이 많았다. 제약회사에게 있어 '제품'이란 원료 등을 이용해 직접 의약품을 생산해 판매를 하는 품목을 의미하고 '상품'은 다른 기업이 생산한 것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글로벌제약사와의 코프로모션 등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을 독점 매입한 뒤, 일정 마진을 붙여 되파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대한뉴팜(054670)이 반려동물병원 전용 브랜드 ‘디앙쥬(DiAnge)’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복합생균제 ‘UD 프로’를 출시했다.‘디앙쥬’는 대한뉴팜의 이니셜 'D'와 프랑스어 ‘천사, Ange'의 합성어로, 보호자들에게 천사인 ’반려동물‘과 그 반려동물들의 수호천사라 할 수 있는 ’수의사‘를 위한 제품을 개발·공급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대한뉴팜은 반려동물 전문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연내 항구토제, 심장사상충 예방약, 항진균제 및 NSAIDs 제의 반려동물전문 의약품과 췌장기능개선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2022년 첫 성적표가 속속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앞서 상위 대형 제약사들과 마찬가지로 중견·중소 제약사들 역시 외형과 수익성 면에서 모두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그간 중견·중소 업체들은 외형 성장엔 성공했더라도 수익성 면에서는 부진을 겪으면서 상위 업체들과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이번 1분기에는 덩치 키우기는 물론,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이뤘다.팜뉴스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중견·중소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32곳의 2022년 1분기 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뉴팜(주) ‘지타코연질캡슐’(은행엽건조엑스) 수출용에 제조업무정지 3개월(2022. 5. 24. ~ 2022. 8. 23.)처분을 10일 자로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아니한 사실’(수탁자가 해당 품목 제조 시 자사 기준서 '안장성 시험 관리규정' 미준수)로 처분을 받았다.
대한뉴팜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5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고 12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고 , 당기순이익은 191% 증가한 116억원을 그록했다.당기순익 증가와 관련, 회사는 소송건에 대해 대법원 상고 기각으로 승소가 최종 확정돼 소송관련 충당금 약 90억 원 환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뉴팜(주) ‘플랑셀크림’, 한국휴텍스제약(주) ‘아몰비카정10/40mg’, 신풍제약(주) ‘무코피드정’(레바미피드) 등 2건에 대해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 미철저‘로 2일자로 제조업무정지 3개월(2022. 5. 13. ~ 2022. 8. 12.) 처분을 각각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대한뉴팜과 한국휴텍스제약은 수탁자가 해당 품목 제조 시 자사 기준서 '안정성시험 규정'을 미준수했다.신풍제약은 수탁자가 ‘무코피드정(레바미피드)’ 원료약품 및 분량을 변경 제조했으나, 자사 기준서 '변경관리규정' 미준수 및 제조
대한뉴팜이 새로운 CI를 공표했다.새로운 심볼은 대한뉴팜 이니셜 ‘D’를 생물 기본 단위인 세포가 뻗어나가는 모습으로 형상화했으며, 영문명은 New Pharm에서 Nupharm으로 변경해 발음 변화없이 한 단어로 만들었다.지난 1984년 창립한 대한뉴팜은 동물용 사료첨가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인체의약품, 동물의약품, 바이오,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유하는 중견 제약바이오 회사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대한뉴팜 산학연센터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준공하고 화성 중앙연구소와 오송 바이오연구소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뉴팜(주)의 의약품 ‘리코리스주’(제846호)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3개월15일(2022. 3. 2. ~ 2022. 6. 16.), 의약품 ‘리벤돌정’(알리벤돌)(수출용,제15호)와 ‘에피손정’(에페리손염산염, 제642호)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4개월(2022. 3. 2. ~ 2022. 7. 1.), 의약품 ‘신델라주’(티옥트산,제5054호)와 ‘리포라제주’(히알우로니다제, 제837호)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2022. 3. 2. ~ 2022. 4. 1.) 처분을 15일 자로 내렸다.또 해당 제형(정제)에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