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속쓰림, 소화불량, 구토 및 신경성 위염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위제로유쾌연조엑스(반하사심탕)'이 연말 회식 시즌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위제로유쾌연조엑스(반하사심탕)'은 전통 한방 약재로 구성된 위장 건강 개선제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에 효과적이며, 위산 과다로 인한 쓰린 속을 완화하고 위장 불편이나 메스꺼움, 구토 증상까지 완화해 편안한 속을 유지하도록 돕는다.제품에는 구토 억제 및 소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반하', 소화불량 완화에 효과적인 '황금', 신경성 염증 완화에 쓰이는 '황련
메디팜이 천연 유래 멜라토닌과 리포좀 공법을 결합한 프리미엄 멀티 포뮬러 '멜라톤 5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멜라톤 5X'는 1정당 멜라토닌 5mg을 함유했으며, 피스타치오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멜라토닌을 사용해 자연 원료 기반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작용을 구현했다. 또한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항산화 및 염증반응 균형을 돕는 퀘르세틴, 퀘르세틴의 흡수를 보조하는 브로멜라인, 스트레스 완화 및 숙면에 도움을 주는 가바(GABA), 아침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 등 총 17종의 부원료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용인소방서에서 열린 '2025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위험물 안전관리 분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화재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 위험물안전관리자 권오준 매니저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권오준 매니저는 평소 사업장의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물 저장시설과 취급 설비의 안전성 강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용인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정기적인 합동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화
휴온스그룹 휴엠앤씨가 두피 마사지 기능을 더한 탈모케어 제품 용기를 개발했다.휴엠앤씨(대표 이충모)는 최근 '유체 토출 커버 및 이를 포함한 펌프형 유체 용기'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도포하면서 두피 마사지를 병행할 수 있는 기능성 용기에 관한 기술로, 탈모 관리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탈모케어 제품 용기는 단순 도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손으로 직접 문질러 발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휴엠앤씨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무의 탄성과 플라스틱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국제일반명(INN)을 ‘라스모티닙(Lasmotinib)’으로 공식 등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등재로 PHI-101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을 확보했으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라스모티닙의 글로벌 상용화 및 사업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파로스아이바이오의 라스모티닙은 등대(Lighthouse)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등
정밀의학 및 바이오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선도기업 지니너스(대표 박웅양)가 국내 대형 바이오텍과 유전체 AI 분석 플랫폼 ‘인텔리메드(IntelliMed™)’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AI기반 연구개발 협력을 본격화하며, 유전체 데이터 분석 기술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지니너스는 자체 개발한 ‘인텔리메드’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 유전체 공간오믹스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 제약사의 연구개발 전 과정에 걸쳐 정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텔리메드’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주 1회 피하 주사제 세마글루타이드 2.4mg(Wegovy)이 체중 감량 여부와 관계없이 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환자의 간 손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성인 MASH 환자(F2 또는 F3 섬유증 단계)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이 약물은 단순한 체중 변화 이상의 작용 기전을 보여주며 질환 완화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번 결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76차 미국간질환연구협회(AASLD) 연례회의 ‘더 리버 미팅(The Li
국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시장이 항암 빅플레이어 격전장이 됐다. 그간 1차 치료 시장을 잠식해왔던 '타그리소 단독요법'의 아성을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간에 경쟁이 본격화 하면서 시장도 요동치고 있다.12일 한국얀센과 유한양행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에서 EGFR엑손19 결손 또는 엑손21(L858R) 치환 변이 표준치료 공략을 위해 공동 판촉 카드를 꺼내들었다.한국얀센과 유한양행은 지난달 31일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렉라자(레이저티닙) 병용요법 공동 판촉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중헌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로리앙(Lorient)'이 'KOREA DERMA 2025'에서 단독 부스와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 'Clinical Couture Seoul 2025' 현장에서 로리앙은 과학적 근거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정밀미학의 브랜드 철학을 선보였다.중헌제약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피부과학술대회 'KOREA DERMA 2025'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로리앙(Lorient)'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연자를 대
서울바이오허브가 ‘2025서울 바이오·의료 오픈 콜라보’를 서울 동대문 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오는 26일 개최한다.행사 주제는 ‘바이오 기술의 성장사슬’이다. 서울바이오허브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주관했다. 행사는 올해 출범한 ‘오픈이노베이션 체인’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오픈이노베이션 체인’이란, 바이오 스타트업 기술이 국내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거쳐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으로 확장되는 모델을 말한다. 여기에 벤처캐피탈이 참여하는 방식이다.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발표 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