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및 학계·소비자단체·업계관계자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 T/F』를 구성, 운영된다.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을 시행한지 1년이 지남에 따라 그 동안 나타난 문제점 등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강기능식품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동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 T/F』는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정병태)을 팀장으로 하여 관련 공무원 및 학계·소비자단체·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하여 2005.1.3
한방병원 이용객 대부분이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과 함께 한방치료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돼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이 전국 49개 한방병원 이용자 9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의료에 대한 태도와 시장개방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70%가 ‘침과 뜸’을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해 받은 진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가 ‘만족한다’(매우 만족 14%, 만족 57%)고 답했으며, ‘양방에 비해 한방치료가 유효할 것으로 생각되는 질환’으로는 응답자의 58%가
바이오 전문 기업 벤트리(대표 홍상혁)가 '2005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엠투 홈페이지와 싸이월드 커뮤니티 를 통해 체지방 감소음료인 '엠투(M2)' 관련 연말연시 고객감사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벤트리는 엠투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엠투 슬로건 맞추고 다이어트 하자'라는 주제로 '엠투 슬로건 맞추기 이벤트'를 개회하여, 매주 20명을 추첨해 엠투 1박스(30캔)씩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싸이월드 커뮤니티를 통해 20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때 기억나는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 사람 중 추첨을 통
보건복지부는 13일부터 18일 까지 6일간 제7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한국측 위원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가 중국 북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한·중간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위한 협조,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전통의학 발전과 교류협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한·중 양국이 “WHO 주관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공동추진하고, 만성·난치성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 위원회는 ‘94년 한·중정상회담시
복지부가 의약품 제조 시설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게 관련 법령을 개정 공포함에 따라 건강식품의 안전성이 상당수 확보될 전망이다. 또 그동안 무허가 생산시설에서 만든 건강식품이 상당수 걸러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 10일 건강기능식품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시설기준의 특례를 추가하고 수입신고와 관련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시행규칙’을 개정·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자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하여 의약품제조업자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을 함께 하고자 하는 경우 의약품제조시설을
전남 완도군에 소재 해원바이오텍(대표 유송국)이 일본후생성 심사를 통과한 해조다당체 '푸코이단'을 일본식품원료 유통업체인 닛칸쯔쇼사와 연간 미화 160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푸코이단(FUCOIDAN)이란 갈조류인 다시마, 미역, 톳 등에 함유된 식이섬유의 일종인 다당체로서 사람의 혈액 중에 존재하면서 혈액 응고를 막아주는 산성다당인 헤파린과 그 구조와 작용이 유사해 항혈액응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버섯류에 함유된 다당과 같이 안티투머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신물질로 연구대상
쏠레사가 오는 30일 ‘대두단백의 임상학적 가치와 효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쏠레사는 대두단백원료 전문회사로 듀폰사의 계열사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될 주요 내용으로는 회사소개 및 전 세계 대두단백 시장, 대두단백의 임상학적 효능과 FDA 승인 신청 및 건강기능식품법과 한국의 대두단백 시장에의 파장 등이다. 쏠레사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대두 관련 전문 식품, 사료 그리고 산업용 소재를 판매하고 있는 세계 선두 개발업체로서 대두단백의 효능과 성능검증을 위한 많은 연구와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쏠레사는 1999년
정부가 한약재 관리를 현 의약품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아래 20억을 투자하는 한약재 과학화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기획예산처(이하 예산처)는 한약재의 품질 향상과 불량한약재 유통 방지를 위해 한약재 과학화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내년에 20억원의 예산 투입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한약재 유통체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예산처는 고령화 추세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안전하고 질 좋은 한약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커지고 있으나 식품으로 수입된 한약재가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둔갑하고 오염된 저질 한약재가 사용되는 등 유통질서가
오엔팜이 뷰티코너 강화를 위해 리쥬베와 경수당 한방팩 4종은 출시했다. 리쥬베는 아이 세럼(Eye Serum)과 아이 패취(Eye Patch)로 구성된 케어 제품으로 기능성 화장품이다. 경수당 한방팩 4종은 중국 청나라 때부터 전래되어 온 정통 한방팩으로 한방혈액순환팩(밤색)·한방각질제거팩(청색)·한방알로에보습팩(녹색)·한방피부영양관리팩(오렌지색)으로 구성된 중국 경수당사 제품이다.회사 측은 리쥬베와 관련, “의약품 패취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국내 벤처업계가 내놓은 신개념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방제품과 관련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화장품전시회(China Beauty & Cosmetic Expo 2004)"에 한국관을 운영, 코리아나화장품 등 12개 참가업체를 지원했다. 총 18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코리아나화장품 △기린화장품 △오비에스 △도울헬스케어, △오네스 △코스라인 △퀸비지니스 △다성티엔티 △종우실업 △스펠라 △삼본퍼프 △비엔뷰티 등 국내 12개 업체가 참가,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최신제품들을 전시됐다.이밖에 국내 화장품산업 및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