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한·중간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위한 협조,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전통의학 발전과 교류협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한·중 양국이 “WHO 주관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공동추진하고, 만성·난치성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94년 한·중정상회담시 전통의학분야에 대한 양국간 상호협력을 합의함에 따라 ’95년부터 개최하였으며, 작년 서울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하였고, 금번 제7차 회의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복지부는 중국과의 교류이외에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WPRO)의 전통의학자문관(한국인, 전 경희대한의대 교수 최승훈)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의약 관련용어 표준화 및 표준임상가이드라인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여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