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이 올리브영 입점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포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생활정원은 지난달(4월) 대표적인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과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 ‘비피움 혈당&다이어트 커피맛’ 등 건강식품 3종을 선보였다.대표 제품인 ‘비피움 레티놀 콜라겐’은 뷰티 제품을 포함한 전체 카테고리에서 일간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레티놀’ 키워드 검색**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달
종근당건강(대표 정수철)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다이소에서 스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 점차 입지를 넓혀가며 여전히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최근 압도적인 규모와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인 다이소 최대규모 오프라인 매장 ‘강동 이스턴스퀘어점’의 뷰티 테마 존에서도 클리덤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국내 뷰티 시장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 쟁쟁한 대기업 브랜드 가운데서 클리덤 전용 브랜드존을 확보하여 다이소 내 대세 브랜드를 입증했다.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상징적 진출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다이소
달바글로벌(483650, 대표이사 반성연)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뜨거운 성과를 거두며, 공모가를 66,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25개 기관이 몰려 경쟁률 1,140.88 대 1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전체 참여 기관 중 98.4%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으며, 의무보유확약 비중도 약 24%에 달해 올해 IPO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글로벌 기관 러브콜…브랜드 가치·해외 확장성에 ‘매력도 최고’이번
P&K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K-뷰티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FDA 제품 등록 대행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P&K는 8일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FDA 등록 절차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복잡한 미국 규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 패키지로, 국내 기업의 빠르고 안정적인 현지 진출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MoCRA 규제 완벽 대응…
‘모발도 피부처럼 케어해야 한다’는 인식이 이제는 트렌드를 넘어 상식이 되고 있다. 애경산업 케라시스(KERASYS)가 시대적 감각을 제대로 반영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케라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시카라보 아쿠아 헤어케어 라인(CICA LABO AQUA HAIR CARE LINE)’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두피는 피부의 연장선’이라는 철학에서 출발한 이 라인은, 스킨케어 주요 성분으로 각광받는 시카(병풀추출물)와 세라마이드를 헤어케어에 접목해, 두피 진정과 모발 보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시카와 세라마이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한율이 오는 5월 16일, 미국 뷰티 시장의 중심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공식 론칭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이번 진출은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세포라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이루어지며, 브랜드의 대표 제품군인 ‘유자 라인’의 수면 팩과 토너 패드 등을 중심으로 한율만의 고유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한율은 한국의 사계절과 자연, 전통 원료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국내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유자, 쑥, 쌀, 밤 등 로컬 원료의 가치를 현대적 기술력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가 성수동에서 열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렸다.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팝업은 ‘My Microbiome’을 콘셉트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세계를 시각적·체험적으로 풀어낸 전시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약 6,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신제품 ‘PDRN 세럼’과 ‘카밍 마스크 시트’가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팝업스토어는 ▲마이크로바이옴 벽 만들기 ▲제품 체험존 ▲포토존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기온이 점점 더워지고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가 해답을 내놨다. 바로 ‘아쿠아 밤 – 프로즌’ 라인이다.빌리프는 수분크림 하나로 1,4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답게, 이번에도 강력한 수분감과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쿠아 밤 – 프로즌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로 구성된 이번 라인은 반복적인 열 노출로 지친 피부에 냉찜질을 하듯 시원하고 깊이 있는 수분 케어를 제공한다.특히 대표 제품인 아쿠
설화수가 2025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화수만의 가치가 담긴 품격 높은 지함보 포장 서비스가 포함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이번 가정의 달 선물 세트는 ‘설레는 설화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욱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의 세트에 더해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진 기획 세트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설화수만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설화수를 대표하는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 리치의 기획 세트가 가장 눈길을 끈다. 먼저 ‘윤조에센스 기획 세트’는 윤조에센스 본품에 자음생크림 리치,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안 시장에도 K뷰티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성비를 앞세운 전략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성공을 거둔 전략이 아세안 시장에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한류 열풍 확산에 따라 스킨케어는 물론 네일아트, 립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뷰티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립스틱 시장에서 두각말레이시아 립스틱 시장은 색조화장품 부문 중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품목이다. 2025년 기준 립 제품 시장 규모는 약 9030만 달러로 전망되며, 특히 중저가(Mass)와 프리미엄 제품 모두에서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