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정수철)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다이소에서 스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 점차 입지를 넓혀가며 여전히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최근 압도적인 규모와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인 다이소 최대규모 오프라인 매장 ‘강동 이스턴스퀘어점’의 뷰티 테마 존에서도 클리덤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국내 뷰티 시장의 축소판이라 해도 좋을 만큼, 쟁쟁한 대기업 브랜드 가운데서 클리덤 전용 브랜드존을 확보하여 다이소 내 대세 브랜드를 입증했다.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상징적 진출이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다이소 대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다이소몰 “뷰티 핫템” 카테고리에서는 브랜드 Top10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판매 랭킹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팔자 주름 앰플, 미스트앰플, 탄력 마스크는 뷰티를 너머 다이소몰 전체 카테고리 판매랭킹에서도 수차례 1위에 오르며 브랜드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한 실타래 크림은 재입고와 동시에 무려 10만개 출고를 마쳤다.
이에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 조영한 전무는 “다이소 고객들의 신뢰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다이소 전용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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