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기온이 점점 더워지고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가 해답을 내놨다. 바로 ‘아쿠아 밤 – 프로즌’ 라인이다.

빌리프는 수분크림 하나로 1,4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답게, 이번에도 강력한 수분감과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쿠아 밤 – 프로즌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로 구성된 이번 라인은 반복적인 열 노출로 지친 피부에 냉찜질을 하듯 시원하고 깊이 있는 수분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대표 제품인 아쿠아 밤 – 프로즌 크림’은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담은 쿨링젤 제형에,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PRO 프로즌 캡슐’까지 더해져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준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온도 6.05℃ 감소, 보습 303.1% 개선, 모공 크기 및 붓기 개선 등 뚜렷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함께 출시된 ‘아쿠아 밤 – 프로즌 토너’는 워터 에센스와 오일층이 어우러진 이층상 구조로 빠른 진정과 윤기를 선사한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돼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아쿠아 밤 – 프로즌 모델링 마스크’다. 크림과 세럼을 섞어 도포한 뒤 30분 후 떼어내는 간편한 방식으로, 집에서도 마치 ‘냉찜질팩’을 하는 듯한 집중 쿨링과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동시에 물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빌리프 관계자는 “이번 프로즌 라인은 기후 변화와 극단적인 온도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피부를 위해 고안된 제품”이라며, “기존 아쿠아 밤의 수분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열 자극에 효과적인 쿨링 기능을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아쿠아 밤 – 프로즌’ 라인 미국 아마존에도 5월 중 론칭될 예정이다.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기후 적응형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첫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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