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모발도 피부처럼 케어해야 한다’는 인식이 이제는 트렌드를 넘어 상식이 되고 있다. 애경산업 케라시스(KERASYS)가 시대적 감각을 제대로 반영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케라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시카라보 아쿠아 헤어케어 라인(CICA LABO AQUA HAIR CARE LINE)’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피는 피부의 연장선’이라는 철학에서 출발한 이 라인은, 스킨케어 주요 성분으로 각광받는 시카(병풀추출물)와 세라마이드를 헤어케어에 접목해, 두피 진정과 모발 보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시카와 세라마이드, 두피와 모발을 위한 듀얼 케어 솔루션
시카라보 아쿠아 라인은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는 시카 성분에, 수분을 지켜주는 세라마이드, 그리고 순도 99.5%의 글리세린을 더했다. 그 결과, 민감한 두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모발엔 윤기와 수분감을 채워주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구현했다.
여기에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활용한 저자극 포뮬러는 노폐물 제거력은 높이면서도 수분은 남기는 스마트한 클렌징을 완성시켰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인공 색소를 배제한 클린 뷰티 컨셉 또한 눈에 띈다.
4가지 맞춤 케어, 모발 고민 따라 선택 가능
시카라보 아쿠아 라인은 소비자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2가지 타입,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슈퍼 아쿠아 손상 케어’ 샴푸∙컨디셔너: 외부 자극에 민감한 두피와 갈라지고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 ‘아쿠아 모이스트 수분 케어’ 샴푸∙컨디셔너: 건조한 두피와 푸석한 모발에 수분을 채우고 윤기 부여 등 모든 제품은 피부와 유사한 pH의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두피의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케라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시카라보 아쿠아 라인은 헤어케어 역시 피부처럼 정교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소비자의 새로운 기준에 맞춘 제품”이라며, “시카와 세라마이드를 중심으로 두피와 모발 모두에 진정성과 효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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