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가 보은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kg들이 660박스, 총 3,3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기탁 물품은 3,800만 원 규모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애터미는 창립 이후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교육 지원부터 생활안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형태의 활동이 유지되고 있으며, 지역행사로는 김장나눔·연탄나눔·장미심기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애터미 임직원 및 회원 100여 명과 속리산면 19개 기관·단체에서 온 참여자 50여 명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11월 1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영 시상식이다. 매년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제고 등 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콜마비앤에이치는 품질경영과 혁신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날 열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포상에서도 음성공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5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순수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의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 제정됐다.2025년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너의 빛, 우리의 무지개'를 주제로 진행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인정기관은 중앙공공기관 177개소, 지방공공기관 138개소, 민간기업 140개소 등 총 626개소이며, 애터미는 직접판매 업계에서 처음으로 포함됐다.이 제도는 기업과 기관이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흐름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ESG 경영 실천 정도,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방식, 사회공헌 활동의 실제 영향 등을 함께 살펴 선정한다.애터미는 국내외에서 교육·의료·생활안정 지원
강원도 홍천의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요가와 명상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리트릿 패키지 '숨, 그 찰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iNTL(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와 협업해 기획되었으며, 요가웨어 브랜드 오즈이즈(OZEZ)도 함께 참여한다.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내면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웰니스 리조트로, 몽골식 게르 형태의 숲속 유르트, 별을 보며 명상할 수 있는 별빛 유르트, 명상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향동굴 등 이국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요가·명상의 도시로
11일 일본 전국지사회 소속 10명의 지사·부지사가 직접 한국을 찾아 ‘다음 여행은 일본 소도시로’라는 캠페인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도쿄·오사카 등 대도시 대신 일본 각지의 소도시 관광 매력을 직접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지방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전국지사회는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지사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본 지방 소도시’를 널리 알리고자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아베 슈이치 나가노현 지사(전국지사회 회장)는 인사말에서 “도쿄나 오사카뿐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4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24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강덕영 이사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형래 부사장, 강남구청 이용달 복지생활국장, 원혜경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 명의 관객이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알피바이오(KOSDAQ 314140)가 천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체중 관리 사업 모델을 공개하며,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를 활용한 일반식품 시장으로의 CDMO 사업 확장을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알피바이오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식품영양과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회사가 보유한 체중 관리 관련 기능성 원료의 연구 개발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했다.알피바이오는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물 연구’ 세션을 통해 유럽 특허 시네트롤(Sinetrol) 등 개별인정형
쎌바이오텍이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과 함께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SSG 2025(SupplySide Global 2025)’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듀오락의 핵심 기술인 ‘듀얼코팅(Dual Coating)’과 미국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된 K-유산균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소개했다.‘SSG 2025’는 10월 29일 부터 3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사가 개발에 참여한 건강기능식품 ‘애터미 혈당컷 여주’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술과 제품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총 11개 기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이번에 수상한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콜마비앤에이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을 사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품질 안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