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민건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 이하 대전충청본부)는 25일 대전역 광장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가 주관하고,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개 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철도공사 대전역)이 참여했다.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전충청본부는 "시민에게 마약류 위험성과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안내했다"며 최근 1년간 의약품 투약 내역과 개인별 의약품 부작용·알레르기를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의약품안전사용(DUR)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전했다.
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은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은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건 기자
kmg@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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