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 강한 자외선은 기미, 잡티, 주근깨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색소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를 하게 되며, 다양한 레이저 장비가 적용된다.최근에는 최신 레이저 장비인 피코레이저, 피코플러스, 클라리티, 포텐자를 이용해 정교한 레이저 토닝 치료를 하고 있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에 침착 된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주변 피부에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기미, 잡티, 주근깨 등
학술·전문가
우정민 기자
2024.10.1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