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이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성장하는 것을 축하하고, 상처 소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것을 다짐했다. 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는 25일 서울 남대문로 회사 본사에서 자사의 스프레이타입 분말형 상처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의 출시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45년 넘게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글로벌 항균 브랜드 베타딘 라인의 제품으로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스프레이타입의 분말 제형으로 손대지
한독(회장 김영진)에서 스컬트라 시술 관련 다양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독의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Sculptra)가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해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컬트라 TOP 10 마스터스 인 코리아(Sculptra TOP 10 Masters in Korea)’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컬트라 TOP 10 마스터스 인 코리아’는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10명이 참석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피부층과 제품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http://www.dr-g.co.kr)’가 유전자 검사와 현재 피부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멘토링해주는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30일에 생명윤리법을 개정, 피부 노화나 탄력, 색소 침착 등의 12가지 항목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 검사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가능해졌다. 의료기관에서만 시행되던 규제가 민간업체로 개방된 것. 이에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스킨케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7월까지였던 ’16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신청기간을 8월 말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 이는 지난 13일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협의회(의약5단체 정보통신이사 및 심평원 정보통신실장)에서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에 대해 요양기관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각 협회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개선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연장했다. 서비스 이용 현황은 지난 21일 기준 전체 86,664개 요양기관 중 ▲신청 24,063개(신청률 27.8%) ▲점검진행 17,
CJ헬스케어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에 맞춰 24일 CGV압구정을 시작으로 시사회장에서 ‘컨디션레이디-진세연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24일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컨디션레이디 모델 진세연과 함께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에는 소비자 170여 명을 초대, 영화 관람에 앞서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컨디션레이디의 모델이며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한채선 역으로 활약한 배우 진세연 씨가 무대 인사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CJ헬스케어는 이번 인천상륙작전 시사회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항암제 옵디보 투여 병력이 있는 암환제에게 EGFR-TKI 투여로 사망에 이르는 증례가 보고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약물과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들 제제 투여에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후생노동성 의약·생활위생국은 지난 22일 면역항암치료제인 옵디보(일반명 니볼루맙, 유전자재조합, 오노약품)의 치료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항암제 EGFR 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EGFR-TKI)를 투여한 사례에서 7일까지 위독한 간질성 폐질환이 8건이 보고, 이 중 3건의 사망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생성은 안전대책 통
검찰이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수사과 관련해 란셋 등 외국 학술저널을 취급하는 L사를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전방위적인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최종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약업계에 등에 따르면 서부지검 리베이트 전담수사팀이 현재 수사 중인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제공 혐의와 관련해 지난 22일 학술저널 전문 취급 업체인 L사를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L사는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을 비롯해 국내에 의사 등에게 제공하는 전문저널의 70~80%를 취급하는 전문 출판업체라는 것. 서부지검 리베이트 전담팀은 노바티스 수사와 관련해 이미 의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강릉공장]재생의학이 손상된 세포나 조직을 원래의 기능으로 회복시켜 난치성 및 퇴행성 질환의 근본적 치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생의학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21.9%의 성장률을 보여 2020년 재생의학 시장 규모는 약 65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재생의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재생 활성 물질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효능에 주목하고 있다. PDRN®의 원 개발사인 파마리서치프로덕
벤처기업에서 출발해 글로벌 빅파마 반열에 오른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벤처의 생명력은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특정 질환에 대한 신물질이나 기술로 무장한 바이오벤처기업 앞에는 글로벌 빅마파들도 자세를 낮추고 파트너 또는 M&A를 적극 타진하는 것은 그 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벤처 붐이 일면서 연구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벤처를 비롯해 산학 협력으로 탄생한 것까지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났다. 더욱이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제약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부각되면서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 rosuvastatin)'의 제너릭 출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국 연방법원이 AZ가 크레스토의 제너릭 의약품 처방 금지를 요구한 것을 거절한다고 밝힌 것. 이번 판결로 노바티스 계열사인 산도스, 캐나다 제약사 아포텍스, 미국 제약사 밀란이 준비하고 있는 크레스토 제너릭 제형이 시장에 발매될 수 있게 됐다. 이번 소송에서 AZ는 자사의 크레스토가 보유하고 있는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독점권을 해지하려는 FDA의 행동이 부당하다며 소아희귀질환과 관련한 크레스토의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