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에런 킴)의 얼굴 주름 개선 필러 주사제 래디어스(주성분 CaHA)의 용량이 기존 1.3cc에서 0.8cc와 1.5cc 두 용량으로 변경돼 출시된다.이번에 출시된 래디어스 0.8cc는 적은 비용으로 래디어스의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짐은 물론 용량이 적은 만큼 국소 부위 주름 시술에 유용해 의료진에게 시술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래디어스 1.5cc는 기존에 공급되던 1.3cc 와 동일수준의 가격대로 공급 될 예정이어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사용량 면에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다는
한독약품 김철준(56세)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철준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철준 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한국MSD를 거쳐 2006년 부사장으로 한독약품에 입사해 전략연구개발본부장직을 맡아왔다. 한독약품은 또 중앙연구소 장우익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메디컬 사업본부의 김현익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1일 임원승진 및 직원 정규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인사에서는 마케팅본부 이상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마케팅본부 한상철 이사와 용인 백암공장 합성부 홍구열 이사를 상무이사로, 영업본부 수도권사업부 최영진 이사대우를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그 밖에 SP사업본부장인 강영훈 부장과 영업관리부 박병극 부장을 각각 이사 대우로 승진 발령했으며 이외에 본사 및 지점 125명과 용인 백암공장 33명, 연구소 연구직 13명 등 총 177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매년 12월 1일은 지난 1988년 1월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제정된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 을 채택하면서 제정되었으며, 최근에는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의미하는 '붉은 리본'을 몸에 부착함으로써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사회 속으로 이들을 받아들여 다 함께 살아가는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자는 '붉은 리본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로, 특히 HIV와 AIDS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증가하
㈜건화약품(대표 허경훈)이 지난달 27일 용인 동천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건화약품이 이전한 사옥은 동천동 한국도자기 물류센터 내에 위치하게 됐으며 의약품창고 660㎡(200평), 사무실 330㎡(100평) 규모이다. 신사옥이 위치한 동천동은 유통의 요지로 물류센터가 밀집한 지역으로, 인근에 서울지오팜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허경훈 대표는 차기 총회까지만 도협 서울시지회 부회장직을 맡는다. 한편 건화약품은 창립 만10주년을 맞은 도매업체이다.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 * 전
보험 등재를 위해 약제 결정이 신청된 신약 등 협상 대상 약제와 관련, 제약사가 직접 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심평원 측에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협상 대상 약제에 대해 제약사가 약제 설명회를 실시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약제설명회는 신약에 대한 정보를 제약사와 검토자 간에 상호 공유함으로써 평가의 투명성 및 객관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기존에는 약제 결정 신청된 약제에 대해 제약사가 원할 경우 비공식
광동제약이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품행사가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한다며 공정위가 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1일 광동제약(주) 및 웅진식품(주)이 제품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YF소나타 및 미니쿠퍼) 경품행사가 부당한 고객유인행위라며 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자사 제품인 ‘비타500’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YF소나타’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는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로 금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1일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녹원회(회장 권정주)와 한방무료진료 및 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는 한의협 차원에서 진행되는 한방무료진료와 녹원회가 추진하는 각종 봉사활동과의 연계를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 장인 김종성 옹(향년78세)께서 12월 1일 (수) 별세.-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발인 : 2010년12월3일(금)-연락처: 3010-2000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면서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자괴감이 높아지고 영업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상실하고 있어 제약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전환과 함께 사기진작이 요구되고 있다.지난달 28일부터 리베이트 쌍벌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보건복지부는 검찰 및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및 심평원 등과 연계해 합동 단속을 실시하겠다면서 제약업계에 경고했다. 여기에다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영업지침이 될 쌍벌제 하위법령은 규제개혁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제약사 영업사원들은 쌍벌제 시행 이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