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판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 최신 동향 및 방법에 관한 정보를 의약전문가 등 학계에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의 유익성/위험성 정량평가 방법’책자를 제작, 배포한다. 이번 책자는 2009년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한 risk-benefit 분석 기반 연구’에서 수집된 의약품의 유익성/위험성 정량평가 방법과 종류 및 상세 수행 방법 등의 최신 정보를 토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고려 요인들에 상대 가중치를 부여하고 이를 적용하는 다기준 결정 분석 ▲항암 화학 요법제에 적용 가능한 삶의 질 보정 무증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럽 등 선진국의 기준을 조화시키는 것을 포함한 「의료용고압가스」 및 「방사성의약품」제조 품질관리 안내서를 마련, 배포한다. 이번 안내서는 의료용고압가스와 방사성의약품만의 특성을 반영하여 의료용고압가스의 ▲원료시험 ▲안정성시험 ▲제조단위관리 등 45개항목 및 방사성의약품의 ▲시험생략 ▲견본보관 ▲완제품시험 ▲출하절차 등 48개 세부항목에 대해 기술했다. 식약청은 이번 안내서를 통해 제조품질관리에 불필요한 준수사항을 줄이고 제품 특성에 따른 준수 사항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내 관련산업 수준이 한 단계 향상 될 것으로
대한약사회가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13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실질적인 홍보와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의약품 부작용과 유해반응에 대한 내용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16개 시도지부, 한국병원약사회, 서울시약무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받은 108명의 약사는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했다.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전개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본 시장이 여전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파트너링 활동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신흥국가 소재의 제약회사와 연구기관들이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글로벌 산업분석 회사인 데이터모니터(Datamonito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 라이센스 및 협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파트너링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09년 3분기부터 2010년 2분기 사이에 발생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진 및 신흥제약 시장에서의 라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2, 3 양일간 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한국약제학회와 공동으로 2010년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약 발굴 및 개발에서 약제학 연구의 최근동향’이란 주제로 ▲개량신약 개발 전략 ▲효율적인 신약 및 약물 전달체 개발 ▲순수약제학등과 같은 관련 분야의 국내‧외 첨단 신기술 의약품 생산 기법에 대한 주요 이슈사항 소개한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각국의 전문가 33명의 구두발표와 170여 편의 포스트 발표를 ▲의약품 품질 및 규제 ▲물리약학
CJ제일제당이 오송생명과학단지내에 1,500억원이 투입된 최첨단 국제규격의 의약품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3일 준공식을 갖게 되는 CJ제일제당 오송제약공장은 약 1500억원이 투자, 대지면적 14만 6013㎡에 연면적은 2만 4561㎡의 규모로 내용고형제동, 항암제동, 품질동등 12개 생산동으로 규모측면에서 오송단지내 최대 건축면적의 생산시설에 해당한다. 특히 CJ제일제당은 CJ오송공장 전체 생산시설이 선진규격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기준 충족애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보령제약 사우회(회장 이주창)는 오는 12월 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보령제약 본사에서 퇴직사우를 초청, ‘보령인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 문의 : 031)876-7065 / 02)708-8489
보건복지부는 ‘차세대 유전체 기술과 미래 맞춤의학의 구현’을 주제로 제2회 HT(Health Technology)포럼 첨단진단 치료기술분과 심포지엄을 오는 12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팔래스호텔 지하 1층 다이너스홀에서 개최한다.
임맹호 보덕메디팜(주) 대표의 차남 광원 군이 오는 12월 4일(토) 12시 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윤지영 양과 화촉을 밝힌다.
‘비타500’이 대학생들에게 알찬 겨울방학 선물을 제공한다. 광동제약이 매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인 ‘비타500 테마여행’이 올 겨울에는 티벳행으로 결정했다. ‘비타500 티벳 테마여행’은 오는 19일 까지 신청을 받아 15명을 선발한 후, 2011년 1월 19일부터 24일 까지 4박6일 동안 티벳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라싸~포탈라궁~조캉사원~하늘호수~무후사’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2008년 6월부터 시작해 내년 1월로 32차를 맞는 ‘비타500 테마여행’ 행사는 전국의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