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가 위원장으로 하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가 설립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농림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식품안전기본법 제정안을 마련해 12일자로 입법예고했다.이번에 입법 예고된 식품안전기본법은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설치,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긴급대응 및 추적관리체계 구축, 위험평가의 실시, 식품분쟁조정제도 도입 등이 주요 내용이다.'식품안전정책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복지부장관, 식약청장, 법무부장관 등 6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위원 등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전반적인 식품안전대책 수립을
벤트리의 기능성 다이어트 음료인 엠투(M2)가 MBC방송과 영화에 PPL을 진행하며 고객 인지도 확보를 위한 이목끌기 마케팅에 나섰다.벤트리는 현재 MBC방송의 실험 쇼 진짜진짜를 비롯하여 코미디하우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논스톱5 등 쇼 프로그램과 시트콤 및 베스트극장 등에 PPL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 개봉예정작인 ‘달콤한 인생’(영화사 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배급)과 5월 개봉작인 ‘연애의 목적’(싸이더스 제작·배급) 등에도 PPL이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우먼센스, 레이디경향, 주부생활, 쎄씨, 마담휘가로 등 패
오는 4월부터 주요 보건소를 한방증진진료소로 확대하는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농어촌지역 및 지방 중소도시 보건소에서 실시해온 환자중심의 한방진료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한방건강증진사업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복지부는 우선 3월 중 대도시 보건소를 포함한 모든 보건소(246개소)를 대상으로 공모한 뒤 주요지역별로 20개 HUB보건소를 선정해 지역주민들에게 한방 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특성화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복지부는 특히 최근 고령화
5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동국대병원·한방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EMR과 HIS, PACS 등을 포함한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료 IT 전문기업인 이지케어텍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의료정보 규모는 물론 양한방 EMR 시스템 구축이라는 측면서도 의료계와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원측은 “병원은 인간화, 첨단화, 정보화 된 21세기형 종합병원을 지향하며 설립 초기부터 첨단화 된 양한방 EMR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된 디지털 병원으로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양한방 대형병원의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이 단일 질환으로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중풍(뇌졸중)의 한의학적 진단 지표를 표준화하는 연구에 착수한다.한의학연구원은 전국 11개 한의대 중풍 전문 연구자들과 함께 '한의중풍진단 표준화위원회'를 25일 발족, 중풍의 한의학적 진단 지표를 표준화하는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위원회는 현재 한방 임상에서의 중풍환자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통계학적 유효성과 임상적으로 가치 있는 임상 현장 정보들을 과학화하는 기반을 구축, 중풍의 한의학적 진단 지표를 표준화해 나갈 계획이다
벤트리는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고 윤리경영을 대폭 강화한다. 코스닥 등록 기업이자 바이오 전문 기업 벤트리(대표 홍상혁, www.ventree.com, (037630))는 기업윤리 재정립을 통해 수립된 사회 환원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나눔의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상이익 1%를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벤트리는 이와 같은 사회봉사활동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업윤리와 기업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그 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던 봉사활동
레폼하우스 코리아가 독일 배너사의 ‘아가드 프로폴리스’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아가드 프로폴리스는 덴마크의 아가드씨의 제조공법을 표준화한 제품으로 아가드 씨가 처음으로 프로폴리스 제조공정을 표준화하여 일반인들에게 보급시켰다. 아가드 씨는 스칸디나비아 지방 약 1만6천여명의 환자들에게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이 결과 프로폴리스가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프로폴리스 규격화를 통해 국제 제법특허로 승인을 받았다. 이런 아가드 씨의 비법을 독일의 배너사가 전수 받게 되어 순수한 프로폴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레폼하우스 코리아 관계
대상(대표 김용철)이 ‘글로벌 식문화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내 혁신운동인 iTOP 운동을 전개한다. 대상은 지난 6일 대상 계열사와 OEM사 협력업체 등 총 8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5 iTOP 운동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iTOP운동의 지속적 추진과 확산, 성공의지를 다짐했다. iTOP 운동은 i(나부터), T(Today 오늘부터), O(Ownership 주인의식을 가지고), P(Passion 열정적으로)라는 의미를 뜻하며 참여, 혁신, 신뢰의 사원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구매, 생산, 판매, 서
다사다난했던 甲申年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乙酉年을 맞이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한의약은 그동안 많은 시련과 난관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민족의학으로서의 자존심과 정통성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한의약은 우리 민족의 귀중한 유산임과 동시에 앞으로 어느 분야보다도 국제 경쟁력측면에서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에서도 새로운 한약제제의 개발과 함께 한약의 품질향상을 위한 대책을 비롯하여 한방의료분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희망 가득한 새벽 힘찬 닭울음 소리와 함께 을유년(乙酉年) 새해 아침이 환하게 밝았습니다.지난 한해에는 건강기능식품산업에 있어서 큰 변화가 많은 한해로 기록되어질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로는 독자적으로‘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법률적 개념이 정립되었고, 관리운영체계를 마련한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이 작년 1월 31일부로 본격 시행되었다는 것입니다.이제 첫발을 내디딘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앞으로 해결해 나아가야 할 일 또한 많이 남아 있기에 관련 산업 종사자들께서는 더더욱 단합과 단결을 하여 협력 공동네트워크를 구축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