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과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한편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한의약 분야에 오는 2015년까지 1조 99억 원을 투자하고 한의약산업을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정부가 한의약 분야와 한의약 산업의 중흥을 위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수립, 발표한 것
복지부가 오는 2015년까지 총 1조 원을 투자해 한의약산업을 10조 원 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침이나 뜸 표준치료기술 개발 등의 한의약 R&D에 3,412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 만성질환 등에 대한 한방 선택의원제 도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정부 지원이 미흡했던 한의약 분야에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약 1조 99억 원을 투자해 한의약 산업을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시장을 10조 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한의약 의료서비스 선
천연건강기능식품회사 ㈜씨스팜(대표 조정숙)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출시 11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히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제품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동 이벤트는 씨스팜 홈페이지(http://www.syspharm.co.kr)를 방문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록입홍합추출오일’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이름을 작성해 그 이유와 함께 올리면 된다. 수상자는 씨스팜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초에 발표되며, 1등(1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2등(2명) 수상자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한의원 및 한방병원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지난 1999년과 2003년, 2006년, 2008년에 이어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0년 사회조사 결과(가족ㆍ교육ㆍ보건ㆍ안전ㆍ환경 부문)’에 따르면, 한방의료기관(한의원, 한방병원)에 대한 국민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병원 및 약국 등 타 요양급여기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의협은 밝혔다. 지난해 5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13일 동안 전국의 약 17,000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37,000명을
한국솔가(대표 김용을)는 오는 28일까지 솔가 비타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솔가 매니아’ 1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솔가의 ‘장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집을 시작하는 ‘솔가 매니아’ 1기는 평소 솔가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며, 일상 생활에서 온라인 및 소셜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이달 28일까지 솔가 공식 쇼핑몰(www.solgar.co.kr)과 솔가 프라이드 카페(cafe.naver.com/vitamintree) 및 솔가 페이
어린이 3명 중 2명 이상은 일주일에 라면을 1회 이상 먹는 반면 과일·채소의 경우 권장수준을 먹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0년 6월부터 7월까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전국 어린이(만 10~11세, 초등학교 5학년 기준) 2,33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조사항목은 ▲세끼 식사 및 채소, 과일 등 섭취빈도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 섭취빈도 ▲개인위생 인식·실천도 ▲학교주변 식품 판매처의 위생상태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흡연청소년 건강상담 및 금연침 무료시술사업을 통해 이들 중 72.5%가 금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의협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실시한 ‘2010년 흡연청소년 건강상담 및 금연침 무료시술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72.5%가 금연침 시술 이후 금연 중이거나 흡연량 및 흡연욕구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연 성공률은 연령별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22.9%에 불과한 반면, 중학교 2학년의 경우 72.3%로 조사돼
한의약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가 국민건강을 위해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과대ㆍ허위광고에 대한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에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18개 주요 일간지 및 경제지, 스포츠신문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광고를 모니터링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3개 업체의 7회 광고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총 27개 업체(건강기능식품 20개, 건강식품 7개)에서 189회(건강기능식품 146회, 건강식품 43회) 광고를 진행했으며, 이 중 위법적인 사항은 3개 업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4일 개정 고시한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정 고시된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은 한약판매업소의 한약재 단순 가공ㆍ포장 및 판매(자가규격)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일부 한약재의 경우, 한약제조업소 뿐만 아니라 한약도매상을 비롯한 한약판매업소에서도 단순 가공ㆍ포장할 수 있도록 허용되고 있어, 판매 과정에서 수입한약재가 국산으로 둔갑해 팔리거나 수입약용작물이 의약품용 한약재로 불법 판매되는 경우가 발생한 바 있었다
구정을 맞아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토끼의 3가지 매력을 담은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암웨이는 신묘년 새해는 토끼의 지혜로움과 발랄함을 담아 특별한 사람에게 뜻 깊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로 엄선,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종합 선물세트’는 이번 한해 특별한 이에게 건강을 선물 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성맞춤 선물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실제로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의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국내외적으로 높은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