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은 13일 배우 윤세아를 새롭게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HLB제약’과 이너뷰티 브랜드 ‘나티아(NAITA)’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근 HLB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 확대하며 종합건강 브랜드 ‘HLB제약’과 자연유래 성분 기반의 이너뷰티 브랜드 ‘나티아’를 새롭게 선보였다. 윤세아 모델 발탁은 두 브랜드의 인지도 강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윤세아는 전속 모델로서 온라인 광고, 디지털 콘텐츠,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고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
국내 유통업계가 내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 정체를 겪는 가운데, 애터미가 독보적인 수출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박재권)가 최근 10년간 수출 실적을 공시한 주요 유통기업 17곳을 분석한 결과, 애터미는 2024년 해외 수출 실적 2,86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출 증가액(357억 원), 매출 대비 수출 비중(30.1%) 역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대형 유통사 상당수가 여전히 해외 매출 비중 10% 미만에 머무르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면, 애터미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1%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셀바이오텍은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1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일시적 침체와 가격 경쟁 심화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높은 수출 실적이 이를 상쇄하며 이익률 개선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쎌바이오텍의 대표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K-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ANF의 서포터즈인 ‘ANF 무해크루’ 40여 명을 자체 생산 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 초청해, 펫푸드 생산 과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우리와는 ANF 브랜드를 통해 ‘안전하니까 더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보호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ANF 무해크루’ 서포터즈 혜택을 통해 반려동물 먹거리의 선택 기준과 영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지난 4월 선발된 ‘ANF 무해크루’ 서포터즈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우리
뉴트리원이 송파구 및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동행에 나선다.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은 7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미혼모 및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3자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협약식에는 뉴트리원 권진혁 대표를 비롯해 서강석 송파구청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건강기능식품 기부로 ‘기빙플러스’ 수익 창출… 지역사회 환원이번 협약을 통해 뉴트리원은 **밀알복지재단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신규 디지털 캠페인 ‘당신은 오쏘몰리스트인가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신규 캠페인에 등장하는 ‘오쏘몰리스트’는 오쏘몰을 자신의 일상 속 필수템으로 함께하며 헬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자칭하는 신조어다.캠페인 영상에는 오쏘몰리스트를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스마트한 프리미엄 헬시 라이프의 모습을 담았다. ▲씨즐 편에서는 오쏘몰의 핵심 기술력인 ‘녹진한 액상(액상 속 14종 최다 기능 성분 함유)’을 시각적으로 부각시키며 ▲팀장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플랫폼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2024년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침체된 버티컬 커머스 업계 속에서도 독보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펫프렌즈는 2024년 거래액(GMV) 1,397억원, 매출 1,171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3.2%, 13.7% 증가한 수치다.수익성 측면에서도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해 5월 손익분기점 달성 이후, 영업이익이 급격한 개선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15억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11.6%p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외형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텐셜 그로우업 스틱’을 출시했다.생활정원 ‘키텐셜(KEYTENTIAL)’은 유아기부터 성장기 청소년까지 건강한 성장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 라인이다.생활정원은 키텐셜 라인의 첫 제품으로 ‘키텐셜 그로우업 스틱’을 선보였다. 키텐셜 그로우업 스틱은 LG생활건강이 직접 연구 개발해 작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27호)로 허가 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함유한 국내 첫 건강기능
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헬시푸드 라인의 신제품 ‘대마종자유 햄프씨드 오일 식물성 캡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GNM자연의품격 ‘대마종자유 햄프씨드 오일 식물성 캡슐’은 캐나다 종자 재배자 협회의 인증을 받은 우수 혈통 종자만을 엄선하고, 화학 용매 없이 냉압착 추출 공법(Cold Pressed)을 적용한 100% 식물성 오일이다.또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마이크로 필터링 공법을 거쳐 고순도의 대마종자유를 추출했다. 특히 대마종자 수확부터 원료 포장까지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조 과정에
우리와주식회사는 소화기내과 분야의 대표적인 질환인 만성장병증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국내 최초 소화기내과 전문진료 ‘청담 장튼튼 내과동물병원’ 한성국 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만성장병증을 ‘만성’에 집중하고, 시행착오를 거친 꾸준한 식이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만성장병증, 꾸준한 관리가 중요반려동물이 구토나 설사 같은 소화기 문제를 보이며 '만성장병증' 진단을 받았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질환이 '만성'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구토나 설사 증상이 당장 사라지지 않더라도 조급해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