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가 유럽 직접판매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기업 중 최초로 유럽 직판 시장에 진출한 애터미 EU법인은 지난 5월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000여 명의 유럽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오픈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애터미는 지난해 전년 대비 세배 이상 성장(2023 평균 환율 기준)을 기록하며 연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회원 수 20만 명 달성과 EU를 넘어 유럽 31개국에서 영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500억 원 달성
아미코젠(092040, 대표이사 박철)이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능성 원료 박람회 ‘비타푸드 유럽 2025(Vitafoods Europe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하며, 유럽 콜라겐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올해 행사에서는 개최지가 기존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변경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과 참관객이 몰려 글로벌 기능성 식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미코젠은 이 무대에서 자사의 주력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트리펩타이드(CTP)를 중심으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삼킴이 어려운 분들의 약 복용을 돕는 ‘복약보조젤’이 국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종합영양전문기업 ㈜한국메디칼푸드는 지난달 23일, 삼킴이 어려워 약을 먹기 힘들어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인 ‘복약보조젤’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복약보조젤은 약을 삼키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개발됐다. 물 없이도 약을 쉽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자나 연하장애가 있는 환자의 복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메디칼푸드는 “국내 소비자들이 그간 고가의 수입제품에 의존해왔지만, 이제 자사의
조아제약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국제식품소재박람회 2025(IFIA Japan 2025·HFE Japan 2025)'에 참가해 1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성사시키며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식품 소재 및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전 세계 38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이 참관하는 등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조아제약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과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5 글로벌 파트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행사는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개막해, 국내 주요 생산시설 투어 및 신제품 발표, 파트너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물 진단 글로벌 리더’라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일, 태국, 멕시코 등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 29개국, 28개 해외 대리점에서 약 70여
오설록이 제주 티뮤지엄 내 티스톤의 차 숙성 공간인 ‘티스톤 셀러’를 리뉴얼 오픈했다. 티스톤 하층에 위치한 티스톤 셀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간 내 신비로운 분위기가 압도감을 연출하며 한층 더 깊어진 차 경험을 제공한다.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내 2013년 준공된 티스톤은 자연과 사람, 차(茶)가 어우러지는 복합 차문화 체험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선조들의 먹과 벼루를 통한 문화 예술의 표현방식에 영감을 받고, 한국 차문화의 가치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려는 마음을 담아 조성했다.이번 티스
사진1: 셀로닉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사진 제공: 셀로닉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산패기준을 모두 충족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는 이번 달 홈쇼핑을 통해 자사 브랜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 24일 NS홈쇼핑 방송에서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유통 채널을 다변화했다.홈쇼핑 구매자들은 제품의 냄새와 비린 맛이 거의 없고, 맑고 깨끗한 오일의 특성과 꼼꼼한 포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셀로닉스는 홈쇼핑을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다이어트 기능성 쌀 브랜드 '도담 위고미'가 지난 2025년 5월 24일(토)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상품학회(회장 서용구)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불안의 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관련 학과 교수들과 학생, 상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상품 트렌드와 기술 혁신에 대한 논문 발표와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또한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산학 협력의 차원에
애드마일스의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이 누적 판매 300만 캡슐을 돌파했다.이 제품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10mm 크기의 초소형 식물성 미니캡슐로 제작됐으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다. 제품 1캡슐에는 1일 최대 섭취 권장량인 루테인지아잔틴 20mg이 함유돼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짜리 동전 사이즈 보다
알피바이오(314140)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젤리스틱 제형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미래 핵심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알피바이오에 따르면, 젤리스틱 제형의 매출은 ▲2022년 85억 원 ▲2023년 132억 원 ▲2024년 143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연평균 성장률 약 30%, 누적 성장률 약 68%를 달성했다. 건강기능식품 전체 매출에서 젤리스틱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10% ▲2023년 15% ▲2024년 20%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이는 젤리스틱이 단순한 보완 제형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