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우정민 기자]사진1: 셀로닉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사진 제공: 셀로닉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산패기준을 모두 충족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는 이번 달 홈쇼핑을 통해 자사 브랜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 24일 NS홈쇼핑 방송에서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유통 채널을 다변화했다.
홈쇼핑 구매자들은 제품의 냄새와 비린 맛이 거의 없고, 맑고 깨끗한 오일의 특성과 꼼꼼한 포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셀로닉스는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고품질 제품을 소개하고, 자사몰·약국 외 유통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의 캡슐 충전 기술인 ‘림피드캡 테크놀로지’와 개별 포장 방식인 ‘트로피칼 블리스터 패키지’를 적용해 산패에 민감한 오메가3 제품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젤라틴이나 변성전분 없이 산소 차단성이 높은 경질캡슐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식약처의 4가지 산패도 기준(산가 3.0 이하, 과산화물가 5.0 이하, 아니시딘가 20.0 이하, 총 산화가 26.0 이하)을 모두 충족했으며, 식약처 기준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전체 기준으로 0.25%에 해당한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GS홈쇼핑을 통해 28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두 번째 방송이 예정돼 있으며, 방송 중 전용 구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셀로닉스 김한준 대표는 “독일 KD Pharma의 초임계 알티지(rTG) 오메가3 원료를 국내에 도입한 만큼,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소비자가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와 품질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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