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스 컨퍼런스 사진 / 환영인사 ]
[글로벌 파트너스 컨퍼런스 사진 / 환영인사 ]

[팜뉴스=김태일 기자]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5 글로벌 파트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행사는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개막해, 국내 주요 생산시설 투어 및 신제품 발표, 파트너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물 진단 글로벌 리더’라는 기업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일, 태국, 멕시코 등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 29개국, 28개 해외 대리점에서 약 7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신제품 공개 및 글로벌 비전 공유…현장 분위기 '후끈'

바이오노트는 이번 행사에서 ▲회사 비전 및 중장기 성장 전략 ▲해외시장 성공사례 ▲주요 신제품의 기술력 및 경쟁력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조만간 출시될 신제품의 주요 성능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공개되며, 파트너들로부터 높은 기대감을 끌어냈다.

또한, 화성·오송·증평에 위치한 바이오노트 및 관계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주요 생산거점 투어를 통해 품질 관리 역량과 생산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제품 교육 세션과 더불어 진행된 Q&A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동물진단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사업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글로벌 파트너들 “신뢰·성장 가능성 확신”…동반 성장 기대감 커져

행사에 참석한 해외 파트너들은 바이오노트의 사업 역량과 미래 전략에 대해 강한 공감을 나타냈으며, “향후 출시될 신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내 점유율 확대는 물론, 자사와 바이오노트 간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파트너스 컨퍼런스 사진  / 학술세션 ]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당사는 이미 미국, 중국, 인도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80여개국 120여 딜러를 운영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영업망을 갖췄다”며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현재의 거래처와의 시너지를 높이면서도 중장기적으로 해외 영업망을 더욱 확대 및 강화해 글로벌 동물진단 시장에서의 당사의 영향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바이오노트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글로벌 동물진단 분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십 중심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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