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김희중 회장과 부회장 등 회장단은 3일 한국제약협회를 방문, 전문의약품을 조속히 공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약은 약국에서 제약사로 의약품을 주문해도 메이커들이 차일피일 공급을 미루거나 도매상으로 떠넘기고 도매업소 역시 제약사 탓으로 돌리는 책임회피가 빗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약은 의약분업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제약업계의 특별한 공급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부분 약국이 3천원 조제료를 받기위해 6천원의 배달료를 들이는 현실인데 이는 약이 의약분업 시행초기 수용태세가 안됐다는 지적을 듣지않기위해 출혈을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처방약 부족상태가 심각한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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