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이 22일까지 오후 진료 휴진에 들어감에 따라 단축진료 실시현황파악과 함께 국공립병원 및 보건소·지소에 대해 진료시간을 20시까지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강구토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각 시·도를 통해서 단축진료에 참여하는 의원현황을 파악하고 정상 진료를 실시하는 의원명단을 1339응급의료 정보센터를 통해 안내토록 하는 한편, 전국의 59개 국·공립병원과 보건소·보건지소(1,518개소)에 대해 20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토록했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단축진료에 참여하는 의원들의 참여정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의 대응수위와 방법을 조정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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