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국시과목은 ▲정성분석학 ▲정량분석학 ▲생약학(약용식물학 포함) ▲무기약품제조학 ▲유기약품제조학 ▲위생화학 ▲생화학 ▲약제학 ▲미생물학 ▲약물학 ▲대한약전 ▲약사·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관리에 관한 법령 등 총 12개 과목으로 각 과목 당 25개 문항씩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국시원은 기존의 문제은행에서 신규 문항을 개발한 후 심사작업을 토대로 출제하게 되는데 난이도조정 등 전문적 사항은 전국약학대학협의회에서 협조받게 된다.
출제위원은 과목당 2명에서 3명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국시원 관계자는 이번 시행될 약사추가국시의 난이도는 작년 50회 정기시험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장소는 잠실고등학교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입장완료, 12시까지 3교시에 걸쳐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원서접수기간 8월 7일부터 5일간으로 응시희망자는 응시원서 1매(사진 3㎝×4㎝ 2매 첨부)와 주민등록증 및 응시수수료 60,000을 지참, 접수시간은 9시 30분부터 16시까지에 한한다.
대리접수시는 응시자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과 도장을 지참해야 하며 학교대표자가 단체접수를 하고자 할 때는 학교장 명의의 공문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국시원은 새로운 문항개발 기준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약사직무분석 작업을 진행 중으로 현재 직무기술서작성 단계에 있으며, 학습목표개발은 약대협에 위임, 약사국가시험과 대학교육과정과의 눈높이 조정을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팜뉴스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