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한독몰'과 한독의 자회사인 한독헬스케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건강 전문몰 '일상건강'에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하나의 계정으로 기획 상품을 최대 2세트까지 구입할 수 있다.  

'바로잰Fit'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와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이다. 최대 15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4.5g의 초경량 센서에는 생활방수 기능이 탑재돼 일상생활 중 제약이 적다. 센서와 어플리케이터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팔에 디스펜서를 대고 버튼만 누르면 센서가 자동 부착되는 편리한 사용성도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워치 전용 앱을 통해 손목에서 직접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닥터다이어리 등 건강관리 앱과 연동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바로잰Fit'은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바로잰Fit 앱'과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바로잰Care 앱'의 직관적인 UI·UX로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잰Fit 앱'은 혈당 변화를 그래프로 표시해 사용자가 쉽게 혈당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저혈당·고혈당·급격한 혈당 변동 시 맞춤형 알림 기능을 제공해 보다 안정적인 혈당 관리를 돕는다.  

'바로잰Care 앱'은 사용자의 혈당 데이터를 가족, 보호자,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으며, 목표 내 혈당 비율, 평균 혈당, 표준편차, 변동계수 등 다양한 지표를 제공해 종합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한독은 당뇨병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으로, 2009년부터 매년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하며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