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바이오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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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바이오팜(대표 한원일)이 바이오메디컬 인공장기 및 세포배양식품 연구를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소재 상용화 했다고 6일 밝혔다.

티센바이오팜은 줄기세포 등 다양한 세포를 키워낼 때 사용되던 기존의 고영양 배지를 자체 융복합 기술을 통해 전 구성 성분을 식품 소재로 재설계하고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등 다양한 세포 배양에 활용되던 바이오메디컬 수준의 기능성과 효능에, 식품 소재로만 구성했다는 안전성까지 더한 차세대 소재를 선보였다.

업계는 이번 성과를 바이오 연구와 뷰티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하며, 지속가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별적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티센바이오팜 측은 "세포 수준에서 축적된 바이오 기술을 피부 건강으로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는 화장품 소재를 넘어 의료·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등으로 기술 응용 범위를 확대해 바이오 혁신이 실질적 산업가치로 이어지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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