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민건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는 오는 20일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송파이음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리며 이날 송파구 대표 지역 축제인 2025 송파 청년축제도 진행된다.

송파이음마켓은 송파구청과 관내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올해에는 관내 사회적 기업 등 13개 업체가 참여해 업사이클링 제품, 친환경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서울본부는 현장을 찾은 시민 대상으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주요한 대국민 서비스를 알리며 가을철 벌쏘임 주의 등 생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미향 서울본부장은 "송파이음마켓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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