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응민 기자] 일반의약품(GTX) 시장에서 은행엽건조엑스 단일 성분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기넥신에프정(120mg)이 10정 소포장 형태로 새롭게 출시된다.

기넥신에프정은 어지러움, 이명(귀울림) 등 복합적인 증상 대응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제안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소포장 출시로 단기요법 및 초기 반응 평가에 적합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지러움과 이명은 단일한 원인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증상군으로, 약국 현장에서는 증상 조합에 따른 맞춤형 복약 제안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이번 10정 포장은 환자의 초기 증상 평가 및 단계적 대응에 유용한 선택지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기넥신은 혈류 개선 및 미세순환 개선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어지러움, 이명뿐만 아니라 두통, 말초동맥 순환장애,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에 적용 가능하다. 소포장 제품은 이러한 다양한 증상군에 맞춘 유연한 상담과 복약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약사 대상 프로모션으로 은행엽건조엑스 상담 가이드를 정리한 E-book이 한정 제공된다. 해당 자료에는 작용기전, 증상별 복약 제안, 복합 증상 조합에 대한 상담 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국 내 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정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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