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최선재 기자] 이동한 바이오모아메디칼 대표이사가 그랜드 제너레이션(GG)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약사신문·뉴스버스 공동주최)"에서 "저희 회사는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을 달성했고 올해는 매출 200억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GG를 겨냥한 마케팅 때문에 단시간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GG 세대가 떠오르는 주요 소비층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이사는 "젊고 예쁜 여성들은 피부 개선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관리를 잘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하지만 나이 드신 여성 고객들은 즉각적으로 피부가 개선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 때문에 임상도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이뿐만이 아니다"며 "고기능성, 고편의성을 강조하기 위해 GG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도 개발했다. 제품의 앞면에 큰 글씨로 '로션, 크림'이란 글자를 새긴 것도 GG세대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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