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대표 박제화)은 2005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2004년에는 전년과 비슷한 1,3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5년에는 신제품의 매출증가 등을 바탕으로 15% 성장한 약 1,600억원의 매출목표를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획기적인 항암제 벨케이드(VELCADE), 마약성진통제 타이레놀옥시(TYLENOLOXY),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DUROGESIC D-TRANS),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치매치료제 레미닐-PRC(REMINYL PRC) 등 신제품을 시판할 계획이다.
또 벨케이드와 스포라녹스IV 등 항암제 관련군, 리스페달 콘스타 등중추신경계(CNS) 약물군, 타이레놀ER 울트라셋 듀로제식 등 진통제군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해 두자리수의 성장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스포라녹스 등 피부과 계열 약물, 파리에트와 모티리움-M 소화기내과 약물군, 패취형 피임약 이브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얀센은 2005년에는 북한어린이돕기와 중고생장학금 지급 등 사회기여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며 아태지역의 얀센계열 의약품 생산거점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공장증축도 연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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