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한국이 젊음을 잃어가고 있다. UN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super-aged society)로 접어든다. 저출산 문제와 함께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팜뉴스는 내외경제TV, GG 리서치그룹과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당면한 사회적인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진단하는 ‘2023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2023 Grand Generation Conference)’를 오는 10월 5일 엠버서더 풀만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례 없이 빠르게 진행 중인 한국의 고령화 속도 속에서 모두가 맞이하게 될 고령기를 새롭게 정의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방향의 정책, 산업, 지원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모두의 미래 - 그랜드 제너레이션’을 주제로 ▲의료·의약_재택의료를 위한 커뮤니케이터 ▲케어(개호/돌봄)_예방과 자립지원 ▲생활 산업_장수경제(Longevity Economy)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 그랜드 제너레이션 컨퍼런스(2023 Grand Generation Conference)’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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