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성장동력-제네릭 의약품 활성화

국제약품- 다이메릴정

2중 작용 통한 효과적 혈당강화

저혈당ㆍ체중감소 등 부작용 최소화

국제약품 당뇨병치료제 다이메릴정(Glimepiride 2mg)은 당뇨병치료제 중 가장 많은 판매를 하는 설폰요소계의 제품이다. 다이메릴정은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 3세대 설폰요소계 제품이다.

기존의 1, 2세대 제품이 췌장에서 인슐린분비효과에 의한 혈당강하효과만 지닌 반면 다이메릴정은 췌장에서의 인슐린분비효과 이외에 말초조직에서의 인슐린저항성도 개선시켜주는 2중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전세대의 제품보다 더 효과적인 혈당강하효과와 안정적인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췌장이외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키는 것은 췌장에서의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방지하여 저혈당, 체중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혈당강하효과를 나타낸다. 국제약품의 다이메릴정은 생동성시험을 통해 오리지널제품과의 동등성을 확보했으며, 보험약가는 원개발사의 80%로 약품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당뇨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국제약품은 다이메릴정과 동시에 바이구아나이드계의 글라비스정(Metformin HCI 500mg)을 발매 병용투여를 통한 시장의 확대진출도 꾀하고 있다.글라비스정은 간과, 말초조직(특히 근육)에서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 또한 일반적으로 설폰요소계 제품과 병용투여시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아제약-글리멜정

글리메피리드제제 점유율 2위

자체 합성원료 사용ㆍ특허기술 제제화

동아제약은 자체 특허기술을 통해 글리메피리드제제의 용출율을 대폭 향상시킨 ‘글리멜’을 발매하고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낸 상태이다.

특히, 글리멜은 최근 Ubcare가 발표한 9월 한달간 제네릭 처방약 시장의 동향에서 글리메피리드 제제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글리멜정은 자체기술을 통한 제제화로 우수한 생체이용률을 나타내면서도 생물학적 동등성을 통해 약효를 입증했다.

특허기술로 미립자화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난용성인 글리메피리드의 용출율을 높였으며 19-55세인 건강한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을 인정받기도 했다.

글리멜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first-phase를 포함한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식후 초기부터 hyperglycemia를 개선하는 우수한 경구용 혈당강하제. 특히 Dual mode of action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과 동시에 인슐린 분비 두 작용 모두를 개선시킨 특징을 지녔다. 이 같은 특징으로 인해 글리멜은 낮은 부작용과 저혈당 발현율로 당뇨병 치료의 1차 선택약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향후 의원급 시장의 집중적인 공략과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디테일 활동을 통해서 시장에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글리메피리드정

全 생산공정 국산화에도 성공

연간 50억원 매출 달성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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