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강화로 10대 메이커 진입 목표


해외시장 다변화정책으로 수출 1,600만달러


경영목표 및 전략

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2002년도 경영목표 및 전략으로 "VISION 2002, 제2창업 이룩하자!"는 슬로건 아래 대내적으로는 의약분업의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내실경영을 추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외적으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화의 기틀을 다져온 바와 같이 해외시장 개척에 선도적 입장은 물론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더 높일 수 있도록 신약개발 및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통조직의 세부정비를 통한 MARKETING 시장 확대와 우수인력 확보에 집중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001년도 매출실적은 내수 1,010억원, 해외 160억원의 실적으로 총 매출액 1,170억원을 달성했다. 2002년 사업목표는 내수 1,300억원, 해외 200억원으로 정하고 국내 10대 MAKER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케팅 및 영업정책

양질의 영업으로 약국, 도매상, 병원과의 공존공영의 영업정책을 시행하겠으며, 유통부분에 대한 전문화와 세분화에 의하여 고객만족, 고객감탄의 MARKETING SERVICE 전략을 강화시켜 의사, 약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r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의약분업 이후 영업사원들의 디테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사원의 MR제도를 확산시키겠으며, 이미 각 지점별로 마케팅 인원을 상주시켜 양질의 영업활동을 지원해 주고 있다.

생동성품목은 디스피드정을 비롯한 11개 품목을 계약 완료하였고, 신제품 발매를 위해 진행중인 생동성 품목 4개를 포함하여 총 15개 품목을 생동성시험을 완료, 양질의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OTC영업 확대를 위한 광고 및 판촉에 지원을 늘려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져 있는 기업 이미지 재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R&D 투자

올해는 기존의 개인 LOCAL 및 준종합병원에서 원외처방에 의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하여 제품경쟁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부지 3,000여평에 총 4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KGMP 시설에 의한 기타 항생제 전용 생산라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차로 항생제 Capsule제형, Tablets제형, Syrup제형에 대한 생산라인을 먼저 가동할 예정이며, 6월말에 2차로 Powder line을 가동하여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대한 전 제형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신약과 신제품 개발을 위하여 본사 개발부 인력의 보강과 연구소와 제품개발 관련 부서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으며, 신약개발을 위해 산ㆍ학 협동차원의 연구소와 대학 등의 정보교류와 공동연구에 주력해 나갈 방안이다.

단기과제로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를 위한 합성기술개발은 항생제, 항우울제, 항혈전제, 항선충제 및 소염진통제 등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과제를 발굴하여 자체 합성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꾀하고자 연구중이다.

특히 올해 2∼3개 품목을 대량 합성 생산 완료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개발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회사는 매출액 대비 5% 이상을 지속적으로 R&D 비용으로 투입하여 기술경쟁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제품 및 주력제품

2002년도에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은 현재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스텐드로주"를 오는 4월에 발매, 매출 50억원을 목표로 거대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당뇨병치료제, 위염치료제, 항우울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 항혈전제 등 ETC 10개 이상 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다.

OTC 제품은 빈혈치료제, 진통소염제, 종합비타민제 등 9개 제품을 발매 준비하여 총 19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력품목은 NSAIDs계 소염진통제인 "록스펜정"은 발매 3년 6개월만에 순수 매출액 100억원대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항생제 "크린세프 시럽ㆍ캅셀"(67억원), "셉타신주"(46억원),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하이알주"(63억원) 등이 전년대비 25.7%이상 성장했다.

올해 주력품목으로는 올해 3월 출시 예정인 "스텐드로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남성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으로 금년에 5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라신캅셀"과 위장관운동 개선제인 "디스피드정", 진경 및 위장관운동제 "티램정", 제산제 "바로마겔S현탁액" 등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수출전략

지난해는 현지 합작법인인 베트남의 신풍대우파마와 수단의 GMC, 중국의 천진신풍제약유한공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였으며, 신규 RAW MATERIAL의 일본시장 진출 등 세계 50여개국에 전년대비 30% 성장한 1,3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베트남, 수단, 중?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