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역량 효율·집중화로 경영 목표달성
약국최고경영자 과정 활성화로 개국가 지원

경영목표 및 전략
2002년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브랜드력 강화을 통해 주력품목의 MS향상을 달성하고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개발과 조직변경을 통한 현장 밀착경영 기반을 확고히 하며 ▲전 종업원의 자기계발 강화 및 성과 중심의 평가시스템을 통한 능동적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정상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다지는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회사가 갖고있는 자원과 역량을 좀더 효율적으로 배분, 집중화를 통해 브랜드 POWER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주력제품인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을 비롯한 대형 품목과 차기 STAR품목을 발굴, 집중육성하고 사안별 시나리오 경영을 통한 상황별 대처능력을 배가 시켜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과 동해여 성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정착시키는 한편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강화를 위해 개국 약사들을 위한 약국최고경영자 과정을 2001년보다 지역과 횟수를 확대 실시, 효율적으로 약국을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ISM(In Store Merchandising) 활동을 통한 약국의 수익성 제고에도 힘써 나갈 방침이다.
2001년 경상이익은 55억이 예상되며 2002년 경상이익 목표는 전년대비 35% 성장한 74억을 목표로하며 기업 수익구조 개선으로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 무 차입 경영을 시현했다.
마케팅 및 영업정책
2002년은 약국최고경영자 과정을 활성화해 개국가를 위해 약국경영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수료약국을 Family약국화해 Community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차별화된 ISM 활동을 전개키 위해 전담 ISM요원을 통한 진열 및 POP활용 Consulting, ISM관련 House Journal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분업이후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부응하는 마케팅을 위해 △신시장 진입역량 확보 △제품 포트포리오 구축 △제도변화에 대한 선 대응 능력확보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 대해서는 DM / TM을 통한 질환 및 제품정보 등을 제공하고 키 닥터에 대해서는 국내외 주요학술정보 E-mailing Service 강화, 지역별 DM 활동을 전개해 Target 지역 및 거래처에 대한 Sampling 등의 영업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영업사원의 디테일 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전사원을 MR화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 MR교육 및 마케팅 School 강좌 사내 개설하고 제품별 Work Out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원·약국 유통의 2원적 관리에서 일원적 관리체제로 영업부분을 통합, 시장 상황정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조직구축 병원 및 약국 조직 확대할 예정이다.
R&D투자 및 생물공학
태평양 기술연구원 의약연구소에서 DDS기술을 이용한 개량신약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몇몇 과제는 현재 전임상 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DDS기술을 이용한 축농증 치료제는 제2상 임상시험이 진행중인데 올해 연구비는 60억 정도 투자할 예정이다.
이밖에 설비투자는 Digital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생판물),경영정보 시스템 구축등 감염질환계 개발 등을 위한 투자가 예정돼 있다.
바이오분야 진입을 위해 자사 핵심분야와 일치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바이오벤처에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그 일환으로 현재는 피부 분야 바이오 연구를 수행하는 메디톡스사 등에 전략적 제품개발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신제품 및 주력제품
2001년도 신제품은 전문약 부문은 하비스코 판토록20mg 일반약 노알원 앤 Release NF 등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2년은 전문약의 경우 아스로낙 주사제 인플라시린시럽 레보스틴 디판돌 등과 OTC부문은 레노말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2001년 성장시킨 주력제품은 판토록, 라미실, 타리겐 등이다. 올해는 케토톱, 판토록, 레프록신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자체 상표로 수출되고있는 케토톱을 Grobal brand로 12개국 허가취득, 아시아 4개국 허가 추진 중이다.
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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