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환경 변화와 고객요구에 부합된 경영
가치창조·고객지향·기본 중시 경영

경영목표 및 전략
일양약품(대표 전영재)은 2002년 경영전략으로 21세기 미래를 향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가치창조 경영 - 현금흐름 중심의 수익경영 △고객지향 경영 -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를 시행, 이를 통한 고객만족 창출 △기본중시 경영 - 도덕성과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 △미래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분야의 집중적 육성 및 투자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고수익 우수거래선 확보 및 육성, 부실거래처 정리로 매출채권회전일 단축, 우수거래처 육성을 위한 영업제반제도 개선 △CRM을 통한 고객충성도제고와 상호간 WIN-WIN전략의 채택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공급을 통한 고객만족 시현 △전사원 도덕성 교육을 통한 인간존중정신의 기업문화 창출, 생명을 다루는 제약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제품의 고품질화 유도 △유망 바이오 벤처 기업의 적극적 발굴 및 투자로 바이오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신약파이프라인 확보와 동시에 산·학·연 합동 연구 교류로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창출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마케팅 및 영업정책
일양은 CRM을 통한 고객밀착경영으로 우수 거래선발굴 및 육성을 통해 거래선 충성도 제고와 고객이탈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거래선과 기업이 상호 공생할 수 있는 WIN-WIN의 영업전략을 지향,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약가관리로 제품난매 방지, 매출채권의 적극적 관리로 수익성 지향의 기업경영을 펼 계획이다.
전문의약품출시를 통한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R&D 투자
21세기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비전 아래 정부산하기관 및 대학 연구기관들과 합동으로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가시적인 성과로 위궤양치료제인 IY-81149, 간장질환 치료제인 G009등을 개발, 기술수출 및 임상진행 중에 있다.
또 뇌전문치료 및 기억항진제 생산 벤처사인 서유헌 서울대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주)브레인트로피아에 출자해 2001년도에 브레인 트로피아 닷컴이라는 기억력증진 및 뇌대사 증진드링크를 발매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바이오벤처기업 투자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01년에는 IY-81149, KI60606(백금착물항암제) 등 40억원, 설비투자에 30억원, 연구인력 유지비 등 20억원 등 총 90억원을 투입했다.
2002년은 IY-81149, KI60606(백금착물항암제) 등, 바이오 벤처 투자등 52억원, 설비투자에 39억원, 연구인력 유지비 등 26억원 등 R&D에 117억원을 책정했다.
신제품 및 주력 제품
2001년 출시한 신제품은 종합감기약 속콜-F, 꾸러기철력 비타, 벌무덴 플라스타 등 16품목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2002년은 항진균제, 간장질환용제 액제, 한방 자양 강장제 등 20여품목을 출시해 18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2001년 성장시킨 주력제품은 전문약 부문에서는 하이트린 114억원, 디세텔 53억원등 거대품목으로 육성했으며 나이트랄 크림 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켰다. OTC부문은 잔트락틴(위궤양 치료제)을 주력제품으로 성장시켰다.
2002년에는 전문약부문에서 나이트랄 크림(신약, 항진균 연고제), 디세텔 정, 하이트린 정, 알드론 겔 등 OTC는 원비디, 영비천, 프리세븐, 잔트락틴 정 등 기존 OTC시장에서 강점을 유지하며, 디테일 강화로 전문의약품에 주력할 방침이다.
수출전략
일양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미국 등으로 30여종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신대주그룹과 의약사업부문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 2001년 중국 Livzon사에 IY-81149의 기술수출계약(선수금 250만 달러, 매출액의 10 ~ 6% 로열티)으로 중국 수출교두보 확보함에 따라 2002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BGMP공장의 완공으로 원료의약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로 원료의약품의 수출이 2002년에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팜뉴스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