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 최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사회는 특히 의약분업제도에 적지않은 변수로 작용할 양대선거에서 1약사 1정당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후보자를 지지할 것을 강조했다.이날 김병진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약사 1정당 갖기운동에 적극 참여해 유권자로서의 약사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부했다.이날 회의는 △2002년 위원회별 사업계획 △의료보험위원회를 보험위원회로 명칭변경 △총무위원장=서강빈, 보험위원장=여윤정 확정 △ 자선기금을 일반회계로 전환할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승수)는 오는 12일부터 구약 회관에서 3개월과정의 중의학 한방 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박찬두 동작구 분회장의 강의로 중의학의 이론과 실전 임상응용을 중심으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15만원, 자세한 문의는 약사회 사무국 927-6136.
약국체인 온누리건강(대표 박종화)이 지난 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3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문형 카피라이터를 초청, 이달부터 실행되는 온누리약국 라디오 광고에 의한 홍보 및 효과를 중심으로 광고의 중요성과 회원약국 '브랜드가치 상승'에 미치는 효과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 특강시간에는 약국경영시 자칫 소홀히 될 수 있는 세무를 주제로 한 시리즈 기획이 준비돼 이번 강의에서는 약국경영과 소득세가 주제로 다뤄졌다. 온누리는 약사 스스로 소득세를 책정,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보
약국프랜차이즈 팜메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텔(대표 박용한)이 2월 18일 기존 여의도 사무실서 강서구 염창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메디텔의 새 사무실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282-19번지로 제휴관계인 의약품도매업체 가야약품과 같은 건물이다.문의=(02)761-0210
약국체인 온누리 건강이 지난 1일부터 공중파 방송인 라디오를 통한 대중광고에 착수, 약국도 이제 브랜드시대에 돌입했음을 시사하고 있다.이번 온누리건강의 공중파 방송 집행은 2002년 경영방침인 "고객중심의 가치경영" 가운데 'Brand Value 창출'의 일환으로, 체인본부의 이미지 광고에 앞서 회원약국을 부각시킨 對국민홍보 중심의 광고로 전개될 예정이다. 광고 집행 계획을 보면 MBC AM900 Mhz ,표준 FM 95.9 Mhz를 통한 ▲이종환, 최유라의 라디오시대, MBC 91.9Mhz에서 하는 ▲FM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
현재까지 개국가에서 실천되고 있는 복약지도 방식은 단순한 구두설명에 의존하고 있다는 응답이 70%에 달해 복약지도 관련자료 및 시스템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숙명여자대학교 의약정보연구소가 최근 복약지도실무 교육과정의 수강약사 50명(개설약사 20명, 근무약사가 23명)을 대상으로 복약지도의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복약지도 적정화 분석을 위해 현재 수행하고 있는 복약지도의 형태를 묻는 질문에 "구두로 환자에게 설명한다"는 응답이 35명(70%)으로 가장 많았고 "서면과 구두로 환자에게 설명"
약국 및 병·의원 등 요양기관들은 심사불능·반송처리 및 청구시 누락분에 대한 보완청구방법을 가장 궁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민원상담사례(FAQ) 조회수를 살펴본 결과 ▲요양급여비용청구시 심사불능·반송처리된 건에 대한 보완청구방법문의(3,357회) ▲요양급여비용청구시 누락된 건에 대한 청구방법에 관한 문의(2,550회) 등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또 1천회 이상 조회를 나타낸 내용은 ▲입원병실료(격리병실료) 산정에 관한 문의(1,349회) ▲의료기관에서
노원구약사회(회장 송용석)가 올해 추진할 사업목표중 하나인 인터넷 회무 활성화를 위해 원로회원 등 아직 인터넷사용에 익숙치 못한 회원등을 대상으로 한 1:1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노원구약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15일 간 각 회원약국을 방문, 컴퓨터 응급처치요령, 팜 2000 프로그램활용 방법, 인터넷 주소작성방법, 홈페이지열람방법 등 전반적인 1:1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이 완료된 이후엔 약사회의 모든 공지사항, 긴급 알림 등 문서를 회원들의 각 인터넷 주소를 통해 각자에게 직접 전
대한약사회가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와 공동으로 불우이웃성금 성금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약사회와 한독약품은 27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한석원 대약회장과 김영진 한독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플러스 캠페인' 약정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번 '사랑 플러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가 자사의 대표적 장수제품인 훼스탈 플러스 판매수익금의 일정액을 약사회에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시범적으로 2년간에 걸쳐 시행될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독측은 훼스탈 플러스 10정당 10원을 적립해
복약지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제건수와 근무약사 비율 등을 감안한 심평원의 임의적인 복약지도료 삭감이 이루어지고 있어 약사들의 사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현재 심사평가원은 정기적인 개국가 현지 확인심사 뿐 아니라 복약내역기록 등 자료심사를 통해 복약지도 이행 유무를 조사하고 이를 복약지도료 삭감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더욱이 최근 들어 심평원은 약국 내 근무약사수와 처방전 비율까지도 복약지도 수준으로 반영해 조제건수에 비해 근무약사 수가 적을 경우 복약지도 충실도가 낮다고 판단, 적정부분 복약지도료
오는 5월 소득세 신고시부터 종업원이 10인 미만인 약국은 소득세액에 대해 10%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등 몇 가지 변경사항이 적용된다.개국가의 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가 개정세법을 분석, 정리한 결과 오는 2002년 5월 소득세신고시(2001.1.1이후 발생하는 소득부터 적용되는 사항) ▲중소기업 특별세액 공제 ▲국민연금보험료 불입액 소득공제 확대 ▲신개인연금저축 소득공제 ▲주택임대보증금에 대한 과세폐지 등이 새롭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특별세액 공제와 관련, 종업원 10인 미만의 약국은 소기업으로 의약품소매업종에 해당,
일부 지역의사회가 회원을 동원 약사의 임의조제등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등 흠집내기가 본격화되고 잇는 가운데 약사회도 3월초순부터 각 시도지부별 의사의 불법행위를 접수받을 방침이다.약사회는 의사의 직접 조제시 불법행위고발센터 운영에 대한 최근 계획과 관련, 이르면 다음달 초를 기점으로 시도지부별 의사의 불법행위에 대한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고발센터 운영을 위해 약사회는 관련 담당진 구성과 각 시도지부 등 센터설치상황보고와 지침을 최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민단체와 연계해 진행될 고발센터는 전국 시·도지부 고발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