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는 근무약사 신상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심평원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이들 파악한 후 신상신고토록 할 방침이다.서울시약사회(회장 전영구)는 17일 오후 약사회관 4층강당에서 2001년도 최종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및 2002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도 심의했다. 총 이사 100명 중 62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번 최종이사회에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신상신고유형 및 연회비 조정건과 관련해 근무약사의 신상신고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사회는 특히 신상신고와 관련, 근무약사가 신상신고
IT부문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 개발에 전력"금년에는 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그 동안 저희가 열정을 쏟아 부은 약국프랜차이즈사업이 회원님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분골쇄신하겠습니다"위드팜 조남춘 회장은 조제전문약국체인이라는 수식에 걸맞도록 의약분업정신에 입각한 다양한 사업아이템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 한해는 IT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회원약국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회원약국 방문환자들에게 해당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 핸드폰, PDA 등을 이용 실시간으로 제공하
서울시약사회가 오는 3월 13일부터 12주간 약국최고경영자 과정을 실시한다. 서울시약은 16일 제1차 약국경영위원회(담당부회장 구본원, 위원장 김경오)를 개최해 올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최우선 사업으로 제1기 약국최고경영자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국최고경영자과정은 개국예정자 과정과 개설경영자 과정으로 나누어 약 12주간 진행되며 약국경영전략 연구소 김동주 소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인기전문강사가 초빙된 최고의 약국경영자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이다. 약국경영위원회는 이날 연수교육을 위한 운영기획과 교육커리큘럼을 철저히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부가세신고는 2002년부터 전격 실시되는 귀속소득세신고 방식선정기준이 되기 때문에 약국의 신중한 대처가 요망되고 있다.세무전문가들에 따르면 200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영업분에 대한 이번 부가세신고는 2001년 소득분에 대한 마지막 부가세 신고로서 이미 신고한 2001년 1기 과세표준금액과 면세분수입금액과 1·2기 과세표준금액, 세분수입금액이 합산, 2001년 귀속 수입금액이 된다.때문에 오는 5월 200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시 소득세 계산의 출발이 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는 지적이다. 2
▶일반 과세전환자 경감세액▷2000년 7월 1일 간이,과특에서 일반으로 과세유형이 전환된 사업자중 99년 공급대가(공급가 + 매출세액 →간이과세자였을 때의 매출과표)가 1억5천만원 미만인 경우, 2001년 2기 부가세신고시(2002.1.25) 산출세액의 10% 해당액을 공제한다(신고서 2장 앞족 17번 기타경감.공제세액명세 44번 일반과세전환자 경감세액란에 기재)▷부가가치세법부칙 제7조1항 [간이과세의 일반과세로의 전환에 따른 세액공제의 특례등] 2001년 1월 25 산출세액의 20%, 2001.7.25 10%. 2002.1.25
노원구약사회(회장 송용석)가 15일 관내 '해궁'에서 노원구보건소 권선진 소장 등 약무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국운영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분업감시 등 회원들의 고충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보건소측은 빠른 시일 안에 의사회와 약사회 임원간의 간담회를 주선, 양측간의 마찰 문제 등 제반 현안에 관한 해결을 도모하는 한편 보건소 공직약사들과도 별도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불우이웃돕기 사업과 관련해 노원구약은 보건소와 합동으로 사업을 전개키로 하고 지난 4일 1차 장애환자 의료용구 지원에 이어 2
의· 약계의 상호 비방과 흡집내기가 다시 재현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약국의 불법 임의조제 실태조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약사회도 과다처방 등 의사들의 불법행위를 조사키로 하는 등 맞불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의료계의 이같은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경기도의사회의 경우 지난 14일부터 약국의 불법 임의조제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수집하는 등 이 지역 회원들의 불만이 가중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에 제출한 2002년 약사연수 교육계획이 승인을 받았다.대약은 최근 복지부로부터 지난번 제출한 약사연수교육 계획을 승인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올해 연수교육계획은 지난해와 같이 총 6시간으로 필수과목인 복약지도와 약사법규가 4시간, 선택과목인 약국경영 정보통신 보험제도와 실무가 2시간이며 강사는 약사회 각 지역약사회에서 자체 선정한다.교육대상자는 약국개설자 약국관리약사 종사약사등 약국에 근무하는 모든 약사이며, 기타 공직 의료기관 제약업체등 근무약사는 희망자에 한해 교육을 받게된다.복지부는 또 연수교육 미이수자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2001년도 자체 결산감사를 실시, 각종 회의록 관계서류와 회계장부, 문서발송·접수인, 결재인, 회원신상신고 기록부 등을 검토하고 지적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감사단은 특위 위원회 사업을 집중 추궁하고 위원장에 1 : 1로 질문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우선 위원회의 사업을 최대한 활성화시켜 줄 것을 건의하고 각 위원회 담당자에게 권고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어떤 안건에 대한 결과가 미비함을 지적하고 업무일지를 명확하고 자세하게 기재하여 줄 것과 회의개최시 대상자의 참석율을 높여 줄것을 당부했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최영숙)는 최근 2001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200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최영숙 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자문위원등 84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최영숙회장은 인산말을 통해 "작년 해는 주사제 분업제외, 차등수가제, 의약품 관리료 체감제 등으로 약국 경영이 더욱 악화된 한해였다"며 " 이것은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과 힘의 논리가 작용한 것으로 앞으로도 한약관리법, 의약품 슈퍼판매 등 난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를 저지키 위해 전회원이 힘을 더욱 결집시켜야 할
서울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는 최근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이수경) 주관으로 구로구청장실에서 사랑의 구급함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250여만원 상당의 구급함을 구입, 구로구청을 통해 관내 청소년독서실 7곳, 노인정 2곳, 인가, 비인가시설(장애인시설, 학교놀이방 등 19개소) 등 53곳에 나눠 전달된다.이날 박원철 구청장은 약사회가 구로구민의 위해서 신경써주는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회장단는 구로 소방서를 방문, 기증식을 가졌다
약국관리프로그램 리드팜 공급 업체인 네오보탈㈜(대표 서상재)은 이달 둘째주부터 고객서비스에 대해 전면 시스템 체제에 돌입했다.네오보탈은 그동안 대다수 약국소프트웨어 업체가 프로그램의 공급에만 치중, 정작 중요한 A/S에 소홀해 고객들의 피해사례가 속출했던 현실이었다고 지적, 이에 고품격 서비스 시스템 체계를 완비했다고 밝혔다.이번 A/S 시스템은 고객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고객의 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고품격 고객맞춤서비스로 제공될 방침.또한 서비스의 시스템화로 고객들의 요구에 체계적인 서비스룰을 통해 능동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