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일본제약산업 관련, 전체 시장 현황, 주요 제약사 매출, 전문의약품매출 등 상세 자료입니다.
2006년 전세계 바이오 100대 기업의 매출, 이익 및 연구개발비 투자 등 상세 자료입니다.
2006년 항암제 부문은 전년대비 20.5% 성장한 346억 달러 규모에 도달했으며 이중 매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자표적 항암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작년에 매출 10억 달러 이상인 블록버스터 항암제는 13개로 이들 제품의 총매출액이 238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슈 Rituxan/MabTera와 Herceptin이 30억 달러대, 노바티스 Glivec과 로슈 Avastin, 사노피아벤티스의 Taxotere, Eloxatin이 20억 달러대의 전 세계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 메가 블록버스터 항암제 중 4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제3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장익화약사(나자로약국)이 선정, 지난 19일 시상식을 가졌다.장익화 약사는 1962년부터 충남약사회 대전분회 부회장, 충남약사회 여약사부회장, 부회장, 감사, 대전약사회 여약사지도의원 및 대덕분회 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발휘하여 왔을 뿐 아니라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장 약사는 1989년 처음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
한미FTA로 인해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과 경쟁하는 체제에 놓이게 됐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과 지원방안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 제약사들은 이런 정부의 정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흡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마인드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한다. 최근 열린 토론회에서 한 바이오업체 대표는 국내 제약사들은 제품을 설계할 때 세계적인 시장을 염두에 둔 마케팅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 국민이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웹사이트 ‘이지드럭’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사이트 주소는 http://ezdrug.kfda.go.kr(→ 정보마당 → 의약품등정보)이다. ez는 easy를 줄인 것으로,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채택했다.식약청은 앞으로 이 의약품 종합정보서비스 사이트를 이지드럭이라고 명명, 보다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이지드럭은 의약품
중국 정부가 자국의 수출량을 줄이기 위해 세제를 개정함에 따라 의약품 원료의 가격 상승이 일어나 전 세계 의약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지나친 무역 흑자를 억제하기 위해 API(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및 벌크, 중간재를 포함한 광범위한 수출 품목의 조세환급(tax rebates)을 줄이거나 없앤다는 방침을 7월 1일자로 발표·시행에 들어갔다.이로써 이들 제품가격이 15%까지 인상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세금 개정은 제조 시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하고 큰 환경
유니온약품이 대장 질환 조기진단 시약 유통에 본격 나섰다. 유니온약품(대표 안병광)은 19일 오후 영등포구 문래동 5가 사옥에서 메디퓨처와 대장(암) 질환 조기진단 시약인 이지 디텍트 제품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서 유니온약품 안병광 사장은 “우리 독자적으로 제품을 개발, 약국시장에 처음으로 런칭한 제품이 ‘이지 디텍트’”라고 밝혔다. 안 사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30~40곳의 거점도매를 선정하고 있다면서 향후 도매 위주로 유통시키겠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미국의 바이오메리카가 제조, 메디퓨처가 수입한 이지 디텍트는 대장(암)
노바티스 그룹은 백신 및 진단부문, 산도스의 급격한 성장과 의약품부문의 안정적 매출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 199억 달러로 14%, 순이익 41억8천7백만 달러로 14% 등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의약품 부문은 다른 부문에 비해 성장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고혈압치료제 디오반(Diovan)은 지난 6개월 간 24억 달러(+19%), 글리벡(Glivec/Gleevec)은 14억 달러(+14%), 경구용 항암제 페마라(Femara)는 4억3천9백만 달러(+30%)의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더욱이 2분기까지 5개 신제품을 주요시장에서
화이자는 지난 2분기에 항우울제 졸로프트(Zoloft),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Norvasc)의 미국 특허만료로 인한 손실 및 전 세계 매출 1위인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Lipitor)의 매출 감소로 인해 매출액은 110억8천만 달러로 6%, 순이익은 12억7천만 달러로 48% 감소했다. 노바스크와 졸로프트는 2분기 전 세계 매출은 각각 6억4천2백만 달러(-45%)와 1억2천7백만 달러(-82%)로 집계됐으며 미국에서 매출은 각기 -97%(1천8백만 달러), -95%(3천3백만 달러) 급감했다. 리피토도 역시 미국 외 지역 매
동아제약(회장 강신호)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0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 21일간 600.5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19일 3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완주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표재순, 이홍식 위원과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참가대원 부모 200여명 등이 참석하였다. 144명 참가자 중 132명의 완주자들에게는완주패가 수여됐다.강신호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잘 관리해 완주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우며, 오늘 이 아름
애보트는 2분기 매출액이 전세계적으로 16% 증가, 64억불을 달성했으며, 이는 인수합병과 2.7%의 우호적인 환율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내 의약품 사업부문의 매출은 26% 증가했으며, 이는 휴미라, 트리코, 칼레트라의 강력한 두 자릿수 성장률과 니아스판의 1억7천만불 매출액에 힘입은 것. 휴미라는 미국 내에서 44%, 전세계적으로는58%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애보트는 최근 휴미라의 2007년 글로벌 영업성장 예측치를 280만불 이상으로 상향 조정 했다. 전세계 의료기 사업부문의 매출은 20% 증가했다. 이는 애보트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