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장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장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체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미국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 제품 복용 시 유산균이 안정적으로 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한 포에는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더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대웅제약 고품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가 다이소와 손잡고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펼친다.대웅제약 (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다이소에 닥터베어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24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간 건강, 눈 건강, 혈압∙혈당∙혈행 관리, 체지방 관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따라 총 2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대웅제약은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시대에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을 누구나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프로젝트: 누구나 건강할 권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는 증가하는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테아닌과 아답토젠 기능성 원료가 포함된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테아닌(Theanine)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주요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인체적용시험결과로 섭취 시 심박수가 감소되고 두뇌에서 휴식상태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됨을 확인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원료이다.또한 테아닌은 공부나 업무 중에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2월 21일 ‘세계 콤부차의 날’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젠은 최근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한 '콤부차 요구르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세계 콤부차의 날’은 국제콤부차협회(Kombucha Brewers International)가 지정한 기념일로, 콤부차의 기원은 기원전 221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콤부차를 마셨다는 역사적 기록을 기념해 유래됐다. 이에 따라 매년 2월 21일을 ‘세계 콤부차의 날’로 기념하며, 세계적으로 콤부차의 유익함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은 지난 14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2025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안국약품이 후원하는 안국문화재단은 매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신진작가’가 ‘젊은작가’라는 통념적인 등식을 깨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신진작가 발굴프로그램이다.신진작가 후보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신진작가들이 참여를 했다.설명회의 핵심은 신진작가를 규정하는 자격기준과 경력을 모두 가린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오로지 작품의 시각적 분석에 의한 독창성 발견을 찾아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지난 19일 카카오헬스케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 강좌를 진행했다.‘맞춤 영양 플랜: 정량 섭취 클래스’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방법과 체계적인 영양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좌 진행을 맡은 김형미 메디쏠라 연구소장(동덕여대 겸임 교수)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38년간 임상 영양사로 활동한 전문가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 정량 섭취와 식단 설계
국내 기술로 개발된 돼지 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생백신이 세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바이오포아는 자체 개발한 ‘포아백 PRRS 생백신’을 이달 4일과 18일 태국과 캄보디아에 첫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포아백 PRRS 생백신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공동연구로 개발됐다. 국내에서 검출된 북미형 PRRS 바이러스 2종을 결합하고 세계 최초로 역유전학 SAVE(Synthetic Attenuated Virus Engineering)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2021년 국내 품목허가 획득 후,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달 오픈한 ‘동국제약 건강몰’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념해 2월28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동국제약 건강몰은 오픈 후 한 달간 65만명이 방문하고, 2월 첫 주 동안 재구매 고객비율이 42%를 기록하는 등 충성 고객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누적 판매200억원을 돌파하며 메가브랜드로 등극한 마이핏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마데카 콜라겐,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성분별, 기능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동국
대웅제약이 ‘피그미’ 캐릭터를 입고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와 만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인기 아티스트 '미미(MeMe)’ 작가와 협업해 ‘닥터베어EX 애플사이다비니거 구미 제로(이하 ‘닥터베어 애사비’)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는 대웅제약 헬스케어 브랜드 ‘닥터베어’와 긍정의 아이콘인 미미 작가의 대표 캐릭터 ‘피그미’가 만났다. 닥터베어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웰빙을 동시에 강조한다.미미 작가는 자신을 투영한 ‘피그미’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
호주는 세계에서 애완동물 보유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전체 가구의 3분의 2 이상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됐다. 특히 강아지 입양이 급증했으며, ‘팬데믹 퍼피(Pandemic puppy)’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인기가 많은 견종의 분양가는 5000~6000 호주 달러(460만~550만 원)에 육박하기도 했다.Statist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호주 가구의 거의 절반이 개를 키우고 있